그냥 데이지는 안봐서

디렉컷에 뭐가 추가된지는 모르지만

뭔가 아름답게 보이려고 애쓰고 슬프긴 한 것 같은데 되게 지루한 내용...


막판에 흘러나오는 주제가만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클래식의 사랑하면 할수록과 비슷한 분위기..


결론 별로다

헐리웃판으로 재탄생 된다니 어떻게 나올까 궁금...

좀 지루하지 않게 변했으면 하는데....


정우성의 '플라워~스'.......이 목소리는 참 듣기 좋았음...



아...그냥 데이지도 잠깐 봤는데...

그냥 데이지는 정우성오프닝으로 시작하는군요...

디렉컷은..전지현오프닝으로 시작해서...

전지현- 이성재- 정우성 세사람의 시점 순으로 보여주는 반면


그냥 데이지는 ...정우성 - 전지현 - 이성재 시점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