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재미있다..없다..알바들이다..아니다..

영화라는건 자신이 두눈으로 직접보고 판단한다는 하에 감상평이 내려지는겁니다.

그 느낌이 좋다싶으면 아무리 허접한 영화라도 자신한텐 명작이 될수도 있으며

아무리 남들이 명작이라해도 자신한테 재미없으면 졸작이 되고 마는거죠.

이 게시판은 영화를 본 후 순전한 자신의 감상평을 적는곳이지 탁상공론을 하고자

이 게시판을 만든것은 아닐테지요.

제가 아직도 괴물에 대해 감상평을 적지 않은것은 알바다 뭐다 이런글을 읽기전에

직접 보고 제주관적인 느낌을 적을려고 아직 글을 안올린겁니다.

마지막으로 감상평 원칙 몇가지만..

1.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말것...자신의 영화평이 모든 사람한테 통한다 하지말것.

2. 영화를 직접보기전엔 평을 쓰지말것..주위의 사람들의 감상평을 보고 '아, 이영화

  재미없겠네..나도 보지말아야지'란 마음으로 감상평을 쓰지말것.(참고로 이상호님은

  제가 볼때 영화를 직접 보지는 않고 남의 글을 배껴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괴물'이라는 영화가 정말 졸작이 될수도..명작이 될수도..또 일부 마케팅의 전략으로

과도하게 부풀려 글이 올라갈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건 자신이 관객이고 주인공이며 영화를 판단한다는 사람인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정말 순수한 감상평만 올라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