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안목이 비교적 탄탄하게 갖춰진 분들이 찾으시는 싸이트답게...

다양한 평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호평과 악평이 비교적 선명하게....대결구도로 치닫고 있는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어떤 영화를 보건, 그 영화에 대한 평가는 다분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거겠죠...

또한 그 평가를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도 사람마다 다르겠구요..


하지만 괴물을 보고나서 호평하는 글에 대해서 무조건 적인 악플을 달아대는

<<이상호>>라는 분.... 그 분의 정신상태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느끼고 생각하는게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르다는 건 틀린 것이 아닙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수 많은 감상평들을 살펴본 후,

자신이 내린 평가와 비교해 보면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