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은 뭐 말이 많네요 ~~
괴물에 대해서 ㅡ.ㅡ;;
알바니 뭐니 하면서 ....
물런 전 알바도 뭣도 아니에요 ~~

우선 전 재밌었습니다 ~~
아주 .... 2편까지 기대하고 있을정도로요 ...
처음엔 메가박스 M(디지털 전용극장)관에서 봤을땐 정말
좋았어요 ~~
쿵쿵거리는 사운드는 절 충분히 매료 시켰죠 ... (사운드 광이에요 ~~ ㅋ)
그리고... 화면 색감도 ~~ 정말 좋았어요 ~~
다음번 롯데시네마에서 볼뗀...
그래도 괜찮았지만... 많이 떨어지네요 ...
뭐... 롯데에서 첨보고 메가박스에서 봤으면 어찌 대답할지 모르겠지만 ~~
아직 안보신분이나 일반극장에서 보신분
만약 보신다면... 크고 사운드 괜찮은데로 가세요 ~~
디지털 극장이면 더 좋구요 ~~

솔직히 마지막 CG는 많이 깨죠 ㅡ.ㅡ;;;
그거 빼곤 많이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충분히 관객을 매료시킬만한 ~~
너무 아쉬운건 마지막 장면 ㅡ.ㅡ;;;;
쩝 ~~ ㅋ

그리고 봉준태 감독님의 전작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거 ~~
정말 좋았어요 ~~
전에 박찬욱감독님의 금자씨에서 그랬던것 보면서 ~~
아 ~~ 이 영화는 '찬욱님의 메니아들을 위한 하드코어발라드다.'
라고 생각한적이 있는데 ~~
괴물 보면서 ~~ 배우 관리 잘하셨다 ~~ 생각 해서 좋았어요 ~~
향숙이도 나와서 ~~ ㅋ



근데요.... 엔딩씬은 뭘 의미 하는걸까요???
전 2편이 나올것 같은 예감이 ~~ 아니 솔직한 말로 기대가 ~~ ㅋ


쩝... 글을 쓰다 보니... 알바라 의심할것 같네요 ㅡ.ㅡ;;;
그럼 내가 메가박스 알반가 ??? ㅋㅋ
뭐 알바라 태클 걸면.... 전화번호라도 밝혀 드리죠 ~~ ㅋ



아 ~~ 씨네-Scene에 ~~ 옥의티도 써놨어요 ~~
함 보세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