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을 보고.....(스포 약간)
'살인의 추억' 봉준호 감독의 기대작 '괴물'
한강의 괴물이라는 소재의 영화 제작 소식에
개봉 한달전부터 개봉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그것을 보았죠.
그리고 감탄했습니다.
그 어느 괴물 영화에서도 볼수 없었던 시나리오와
흠잡을 때없는 배우들의 연기력, 또 괴물에 대항하는 그 배우들의 행동하나하나가
공감이 되고 또 세련된 느낌을 주더군요.
물론 불에 타는 괴물씬이나 다소 가벼운 사회 풍자는 아쉽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 어떤것도 영화의 진행을 흐리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로 박해일씨와 변희봉씨에 대해 새삼 다시 보게 됬습니다.
특히 변희봉씨 손짓 장면은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여의도에 사는 저로서는 다시 한번 원효대교를 보게 됩니다. ^^;
한강의 괴물이라는 소재의 영화 제작 소식에
개봉 한달전부터 개봉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그것을 보았죠.
그리고 감탄했습니다.
그 어느 괴물 영화에서도 볼수 없었던 시나리오와
흠잡을 때없는 배우들의 연기력, 또 괴물에 대항하는 그 배우들의 행동하나하나가
공감이 되고 또 세련된 느낌을 주더군요.
물론 불에 타는 괴물씬이나 다소 가벼운 사회 풍자는 아쉽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 어떤것도 영화의 진행을 흐리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로 박해일씨와 변희봉씨에 대해 새삼 다시 보게 됬습니다.
특히 변희봉씨 손짓 장면은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여의도에 사는 저로서는 다시 한번 원효대교를 보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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