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과 이번 대종상 시상식을 보고
사생결단 재미도 있었고 또 멋진 영화였죠
유승범 황정민 참 자랑스런 한국의 명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성기씨 같은 배우로 성장을 거듭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투리 어색은 했지만 경상도 사람들도 아닌 그들이 노력하는 모습은 참 보기좋은
모습들이었고(어색한건 사실이죠 저같은 경상도 사람도 안쓰는 억양도 있었으니까)
그런 노력들이 감동으로 다가오더군요.
추자연 파격적이었던것은 맞지만 왠지 흥행영화(왕의 남자같은)위주의
배우들에게 상을 주는것은 좀 지양해야할 모습들이죠
흥행했다 싶으면 어김없이 상복이 터진다면 좀웃긴 시상식이 아닌가 싶군요
한국영화가 발전한 만큼 영화제가 발전하지 못한다면 스스로 권위를 깎아내리는
짓이고 영화제를 웃음거리화 하는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동막골, 여자 정혜등 주옥 같은 작품이 많았는데 그런영화들의 격려가 바로 상이
아닐까 싶은데 아쉽군요
좋은 한국영화가 더많이 제작 되길 바라며...
유승범 황정민 참 자랑스런 한국의 명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안성기씨 같은 배우로 성장을 거듭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투리 어색은 했지만 경상도 사람들도 아닌 그들이 노력하는 모습은 참 보기좋은
모습들이었고(어색한건 사실이죠 저같은 경상도 사람도 안쓰는 억양도 있었으니까)
그런 노력들이 감동으로 다가오더군요.
추자연 파격적이었던것은 맞지만 왠지 흥행영화(왕의 남자같은)위주의
배우들에게 상을 주는것은 좀 지양해야할 모습들이죠
흥행했다 싶으면 어김없이 상복이 터진다면 좀웃긴 시상식이 아닌가 싶군요
한국영화가 발전한 만큼 영화제가 발전하지 못한다면 스스로 권위를 깎아내리는
짓이고 영화제를 웃음거리화 하는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동막골, 여자 정혜등 주옥 같은 작품이 많았는데 그런영화들의 격려가 바로 상이
아닐까 싶은데 아쉽군요
좋은 한국영화가 더많이 제작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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