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하도 볼것이 없어서 보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재미있지도,,독특하지도..연기도 화려하지 않네요..
조인성이 연기만 볼만 하고..건달들 영화라는 것이 다 그렇듯...
피로 흥한자 피로 망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결말이 그리 신선하지도 않네요..

한국영화 "초록물고기" "게임의법칙" 친구" 등등 이 생각 나는건 왜일지...
아무튼 조폭 세계는 주의의 동료나 친한 친구도 믿을게 못된다는..
한마디로 건달들은 끝이 좋지 않다는 교훈을 주는 듯합니다..

최근작 "사생결단" 도 그렇고 비열한 거리도 그렇고 영화를 보고 나면
끝이 찜찜 하다는...이런 내용과 스토리로 허리우드의 대작을 상대로
흥행은 힘들듯...

7월의 "한반도" 와 "괴물"을 기대하는데 솔직이 한반도 예고편을 보니까
너무 거대한 스케일만 내세운 빛 좋은 개살구가 될것 같고..
괴물이 기대가 되네요..

아무튼 비열한 거리 평점은 약간의 부풀리기가 있는 듯합니다..
"초록물고기"와. "게임이법칙"이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