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이라는 공포영화

영화감상평

크립이라는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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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소재로 공포를 만들어간다는건 굉장히 좋은 시도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대부분 누구나다 한번씩 이용하는 대중교통인지라

공감대를 이용해 그리고 자신이 속해있다는 현장감을 더해 충분히 공포로 잘 몰아넣을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죠..

문제는 굉장히 저질적인 크리처의 압박

도대체 정체가 뭐라는건지 주체사상이 뭐며 ... 아무튼;;


그 좋은소재를 단순 괴물(사람..)의 스트레스해소용 무대만이 되어버린 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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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직쏘  
노숙자를 보호하라는 감독의 메세지가 담긴 영화
1 강가딘  
다 좋은데 주인공(creep)이 망친 영화였죠.
감독도 크리처의 정체를 모를걸요.
1 앤더스  
이런 영화가 다 있나? 포스터 정말 개구라다... 실망 이빠이한 영화다..흠 여주인공의 캐스팅도 적절하지 못했다고본다.. 스토리가 참 어슬프기 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