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역시나였다...(스포없음)

영화감상평

짝패...역시나였다...(스포없음)

1 조조매냐 23 8485 14
전체적인 느낌은 "친구"랑 비슷했구요

마지막 결투신은 "킬빌"과 거의 흡사하더군요..

다른 곳의 영화평에 좋은것만 있어서 소위 "알바"라고 생각은 했지만...

많이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광고그대로의 "액션영화"로 끝이더군요..

솔직히 볼만한 액션은 이미 광고에 다 나와버려 '아 이장면이 여기서 나오는구나!'

확인하는 정도 밖에...

여기서 질문, 범수를 따라다리며 뒷처리 해주는 4명은 서울본사에서 파견 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범수의 아이들(?)입니까?? 서울팀이면 안싸우고 그냥 가도 되는것 아닌가해서요..

그리고 잼있는거.. 범수여동생으로 나오는 아가씨는 왜 사투리 안쓰죠??

나름 분위기 있는 여자 캐릭터가 사투리쓰면 '깬다'는 생각때문인지..ㅎㅎㅎ

참고로 전 용산 CGV 디지털상영하는 곳에서 봤는데 별로더라구요

화면이 확실히 뚜렷하고 디지털느낌이 나긴하지만 노이즈가 엄청심해서 좀 짜증나던데.. 게다가 뭐라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는데 왜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촬영하면 잔상비슷하게 흐르는 느낌 나잖아요.. 눈에 초첨 못맞추고 확실히 안보이게 되는거...그런현상이 너무 심해서 어지럽더라구요.. 왜 일반 극장 맨 앞자리에서 볼때는 그느낌...
마치 집에서 디빅영화 보는 듯한 느낌...

상영관 문젠가요??  저녁에 미션3을 디지털 아닌 상영관에서 봤는데 뚜렷함은 없어도 부드러워서 오히려 편안하더라구요...암튼 디지털 상영관 저에게 조금 안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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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1 오시리스  
원래 이영화의 지향점이 삼류 쌈마이액션입니다 단지 류승완은 그 쌈마이한 액션을 얼마나 시원스럽게 보여주느냐가 목표일 뿐이었죠 그런 목표라면 충분히 성공했다고 봅니다
1 김광영  
액션 영화로 볼만 합니다..아주 고급스럽 액션이 아니라..약간 3류적 액션 이지만 잘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자꾸 킬빌과 비교하는데 킬빌역시 많은 액션 영화를 배낀 겁니다..킬빌의 액션 보다는 더 사실적이더군요..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연기...약간의 코믹적 대사등...그냥 액션 영화로는 충분이 볼만 하더군요.,.특히 30대들이 더 봐줄만 한 액션이더군요..솔직이 킬빌이나 한국영화 친구 보다 더 볼만 했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합니다..
1 조조매냐  
킬빌이나 친구 보다 볼만 하다는 광영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킬빌과 비교한것은 아니고 결투장면의 분위기가 킬빌과 비슷하다고 말씀드린거구요 류승완감독 연기 장난 아니더군요 대사 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ㅎㅎ
1 자코  
전 무조건 류승완감독영화는 재미가 있어서........이번에도 기대되는군요.
1 머루  
자기감상과 다르면 알바?
시사회에서 기립박수나오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류승환만의 실험성강한 액션을 위한 영화입니다.
액션만을 위해 아주 작정하고 만들었죠....
류승완감독의 팬들이라면 다들 재밌게볼 영화입니다.
류승완감독의 안티알바들도 인정할만한 수준입니다.
1 김광영  
영화 속 명대사" 이 놈들아 너희들은 삼촌도 없냐"~~~ 이범수 악역도 재미있었다는...무서운놈 나쁜 놈 보다는 충청도 사투리 써서 그런지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지 웃음이 나왔다는...아무튼 나쁜놈 연기도 잘했음~~이범수~~
1 김동훈  
님 영화관은 잘모르지만 이런류의 영화는 안보시는게 나을 것 같다는...
이런 영화보시면 무엇을 봐라시는거죠? ㅡㅡ; 궁금합니다. 특수효과? 로맨스? 스토리?  이상하네~

뭘 바라시고 보신거지?

참,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연기를 하신겁니까? 아직 못봐서리...그분이 그럼, 류승범 형님이었구나!~
1 박광섭  
혹시 ... 다른 영화사 알바 세요 ?
1 로우아이디  
이상하게 한국 영화 재미없다 그러면 쌍짓발 들고 나서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한국 영화 재미없다고 하면 뭐 큰일이라도 나나요?????? 저도 여러 평을 종합해본 결과 짝패... 킬빌 비스무리하고 좀 부족한 영화라는 평이 지배적이어서 안볼 생각이지만... 한국 영화 재미없다는데에 혈압 올리지들 마세요. 진짜 알바 같아요.
1 조조매냐  
리플 다시는 분들 중에 좀 감정적인 분들이 계시네요.. 그러니까 정말 알바 같네요..ㅎㅎ 시네에 감상평 왜 보세요? 이사람이 나랑똑같은 의견인가 아니면 욕해야지? 전 자기가 이런취지로 봤는데 이랬다. 그러니 참고 하고 보라는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글도 쓰고 보기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기대한 부분과 너무 달라 원치 않는 영화보고 불평 덜할수 있게 해주는...뭐 전문영화 비평가들만의 모임도 아닌이상 말이죠..
제글 어디에도 영화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데.. 동훈님 뭘기대하고 보냐구요? 저도 류승완감독이 어린시절 액션영화를 보고 그걸만들겠다는 취지로 만들었다는거 알고 다른거 전혀 기대하지 않고 '멋진액션'기대하고 간거구요 다만 그 '멋진액션'이 광고에 나온것 외엔 없어서 실망을했다고 이야기 한거구요 다른 모영화싸이트에 액션이외에 님이 언급한것들에 대해 극찬하는 내용들만 있어서 알바라고 생각한거구요. 그래서 제 글에도 님이 강조하는 "액션"만 언급한거구요 별무리 없는 정보전달 및 개인적 견해적은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공격적인 글 많네요..ㅎㅎㅎ
1 우리엘  
당연히 공격적일 수 밖에요.. 님이 혼자 튄다고 해서 공격받는게 아니라 글을 툭 던지듯 쓰니 그렇지요 별로다 실망이다 그외 잡다한 중얼거림..(그 여자는 왜 사투리안쓸까 기타 등등) 시네스트라는 공간이 특정 격식을 차릴 것 까진 없지만 기본적으로 지킬 건 지켜야죠 여기가 님 일기장입니까 에효..-_-;; 그리고 좋은 의견 많으면 알바인가? 어따대고 함부로 알바 운운하는지..ㅉ..
1 홍준성  
알바면 좀 어때서...ㅋㅋ
어짜피 자기 취향대로 보는거.
1 로우아이디  
이거 편 들 생각은 없지만... 일기나 감상이나 둘다 지극히 주관적인겁니다. 읽는이에 따라 누구한테는 일기처럼 보일수도 있고 감상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또 설령 일기면 어떻습니까??? 본 영화에 대한 일기를 다루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감상문이지.. 도데체 뭐가 일기와 감상의 기준점이 되는지 님이 한번 지적해주시죠?? 저도 얼마전에 술김에 진짜 일기장같은 감상문 올린적 있습니다. 하지만 좋다는 평 때문이었는지 태클은 없던것 같더군요. 감상이라는건 누구 입맛에 들게 쓰는게 아닙니다.

가장 정직한 감상문은 자기한테 솔직한겁니다. 싫으면 싫타!!! 좋으면 좋타!!!! 이렇게 말할수 있어야 하는겁니다. 영화를 본 분이 한국영화에 대한 편견을 갖은 상태에서 안좋은 느낌을 받았다?!
라면 할수 없는거에요. 그러면 반대편의 취향의 분들이 보고 좋은 평을 남기면 됩니다. 어차피 저는 또 그 감상평을 색안경 끼고 바라볼지도 모릅니다.

사람이라는건 다 자기가 보고픈것만 보게 되 있다는겁니다.
우호적인 영화평은 마치 쇼프로에서 영화 상영 직전 출연진들이 우루루 나와 광고하는 것처럼 꼭 영화개봉되고나서 한결같이 좋은 평이 마치 일사불란하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예전에도 이문제가 알바기용 관련 기사화되서 나왔던적이 있던걸로 알고 있으며... 그래서 한국영화에 대해선 더욱 신중한 자세를 갖게된걸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편견을 깨야되는 것도 한국영화가 뿌린만큼 거두는 것도 한국영화 스스로 해야할 몫인겁니다.
1 김동훈  
로우아이디님// 말씀대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맞습니다.

그래서, 리플다신분들도 저런 감상평은 싫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

저도 영화는 아직 안봤지만 저런식의 영화평은 나름대로 애써 영화를 만드신 분들에게는 좀 실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로우아디님// 말씀대로 지극히 제 주관적으로 예기하는 것이니까 뭐라지는 말아주세요!ㅋㅋ

여기는 말 그대로 영화를 안보신 분들이 오셔서 영화에 대한 평을 듣고 볼지 안볼지 고민도 하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나름대로의 영향력을 생각하셔서 최소한의 성실함은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위에분 리뷰는 '보기전에 내가 예상했던 그대로 형편없었다'는 느낌만 주시고 구체적인 뭐가 부족하다 그런 내용은 볼 수 없었기에 많은 분들에게 약간의 불쾌감을 주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충고할때( 야! 니같은게 그러면 그렇지 별수 있냐?) 이것과 (야! 넌 항상 그게 문제더라 그부분 좀 고쳐라!) 약간의 다른말이지만 상대방의 기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 이렇게 유치하게까지 설명해야 되는지.... ^^*>

물론 이것도 제주관적인 생각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글구, 다시 한번 여쭙지만 그분이 류승범씨 친형 맞으신거죠?
1 김기사  
다른 사이트는 몰라도 여기 시네스트는 유독 감정적인 사람이 많더군요. 그리고 다양성이란걸 전혀 인정을 안하는것 같아요. 왜 모든 사람들의 영화관이나 취향이 나와 같을 수 없다는걸 인정하지 못하는지... 참 땁땁합니다. 댓글보면 참... 아 또 돌맞을라... 휘리릭 =33
1 조조매냐  
동훈님 참 잼있는 분이네요..^^
제 글에도 리플에도, 동훈님 글에도 나와있듯이 "액션"만 기대하고 간것이기 때문에 액션이외의 것은 기대 안하고 봤다는 뜻이구요 기대했던 "액션"이 광고에 나온것 이외에는 이렇다할것이 없었기에 실망했다는 겁니다. 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던 "'액션',광고에 나온것 이상의 매력적인 액션없다"고 분명히 짚어 드린것 같은데 뭐가 잘못됐다고 이야기 안했다니.. 제글이 재수없게 느껴지셔서 안읽으셨나보네요.. 전 한국영화 색안경끼고 보지도 그런식으로 비판하지도 않았구요. 오히려 여러 님들께서 제가 이영화를 기대이하라고 했다고 그것이 또한 '한국영화'이기 때문에 더더욱 색안경을 쓰시고 보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일부러 시비걸려고 글올리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조금만 생각한다면 "어따대고.."같은 극단의 공격적 표현은 안쓸것 같네요...^^ 괜한글 끄적여서 동호회분위기만 험하게 만든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류승범씨 친형맞다고 들었습니다. "품행제로"인가 거기 캐스팅 할때 류승범씨가 잘할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으니까 류승완씨가 그랬다죠 "그냥 너 평소 살던대로만 하면 돼"
1 김동훈  
조조매냐님// 일단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근데, 님 글에 제목보면 ' 역시나...'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어떤 기분이 들까요? 보시기 전에 '역시 생각했던대로군...' 그런 의미 아닌가요? 제가 오해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툭 던지 듯 알수 없는 글들...누구한테 물은시는 건지...저희들은 안봐서 모릅니다???ㅡㅡ 물론 개성이라고 하시면야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낀것 같아서 드리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아직 영화를 못봐서 광고를 본 후 영화 줄거리를 케이블TV에서 리뷰식으로 간략히 보았는데 광고보다 더 많은 액션장면...물론 액션영화이기에 스토리보다 액션장면이 더 중요하겠죠! ^^*
그런 액션장면들이 참 좋았습니다. 광고에 있던 액션장면이 다는 아니더군요!
그리고, 한국영화 이기 때문에 그런다(?) 앞에 리플이나 어디에도 님이 한국영화라서 재미없다는 말도 없고 그것때문에 뭐라시는 분 리들도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발상은 어디서 나오신거죠? ^^*

김기사// 뭐 꼭 아디를 급조해서 나온 사람 같이 느껴지지만.... 위에 리플들을 읽어보기나 하신거유? ㅋㅋ 님같은 사람들의 말은 대부분 모순이라서 한마디만 던져주면 되더군요! ㅋ
님 말대로 다양성이 있으서 다들 그렇게 말하는 거요! 다양성!!!
글구 감정적인 이유는 앞에서 말했듯이 오해일 수도 있지만 감상평을 적으신분이 '역시나 생각했던 대로 재미없었다.' 는 식의 무성의한 감상평 때문이었소~
당신 같은 사람들이 보면 좀 튈라고 남들 좋은예기할때 똥 뒤집듯이 다양성 그러면서 분위기 잡치는 소리하는데... 물론 저의 오해이길 바라오!
다양성 좋지요! 하지만, '아'다르고 '어' 다른 것이요, 아무리 좋은 충고도 좋게 말하면 <약>이 되지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독>이 되는 것이요! 새겨들어시오!~ㅋㅋㅋ
1 김재구  
갠적으로 저같은 경우는 영화줄거리보다는 감독과 출연진을 보고 영화를 선택하는데 류승완~ 하면 액션아니겠습니까?? 거기에 정두홍 무술 감독까지... 평은 지극히 주관적일수 밖에 없지않겟습니까?? 다만... 자기 주관을 말씀하시되~~ 어떻한 말들을햇을때 이것이 좀 문제가 될만한 단어다 아님 문장이다 라고했을때는 적절히 자제해야한다고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국내 영화 그리많이 본건 아니지만 액션영화중에 우리나라에서 젤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촬영 앵글이나 ~ 머이런게 우어 보는 내내 실감이 나더군요~~ 전 잘 본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물론 지극히 갠전인 생각이니 ~ 다른분들은  잼없게 본 분들도 계실껍니다 .. 영화평에 일괄 적인 평들만있다면
영화발전도 없겠죠 ^^?
1 로우아이디  
김동훈님.. 미안하지만 나도 좀 태클을 걸어야할것 같은데.. 댁의 글에서도 보기 싫은 /빈정거림/이 있습니다. 남을 깔보는듯한 .. 삐딱하게 너는 내 밥이다. 아래다. 이런 식의 느낌이 다분히 묻어나옵니다. 뭐 물론 님은 인정하지 않을지 몰라도... 그리고 또 한가지 말할건.. 내가 내글에서도 얘기했듯이.. 사람은 자기 머리로 자기 사고만 하게 되있습니다. 자기가 보고픈것만 보게 돼 있고... 또 벤자민 프랭클린인가 어떤 위인이 애기했다고 하던데.. 토론이던 논쟁이던 사실 상대를 이긴다고 한다고 해서 그건 자기만족일뿐이지.. 결코 상대는 댁을 인정치 않다는거죠.

김동훈님... 스스로 아집에 빠져서 기어이 끝까지 자기 댓글이 맨 밑에 남아야 스스로 이겼다고 착각에 빠질것 같아 나도 이 게시물에서 마지막으로 댓글 다는겁니다. 더이상은 안달겁니다. 님처럼 치졸해보일수도 있을것 같고... 할말 다했기 때문에...

님의 글에 남을 우습게 여기는듯한 빈정거림이 없다면 훨씬 더 님을 맘속으로 인정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안보이는건 내가 삐딱한 면과 또 님이 그렇게 보이게 행동한 부분이 복합되서 나온 반응이라고 봅니다. 어찌됐든... 지딴엔 상대를 이겼다고 생각해서 상대가 님을 진정 속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그런 완전 허무맹랑한 착각은 하지마세요. 노파심에서 말씀드린겁니다. ㅡㅡ;;;
1 김동훈  
로우아이디님// 만약 제글에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좀 빈정거린것은  그렇게 빈정거린사람들에게는 똑같이 대한다는 차원에서 그랬던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해하실지도...
^^* 그리고, 로우아이디님 글을 보고 깨달은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리플 안달려고 했지만...ㅎㅎ;; 승부욕이 강한건가요?... 이렇게 또 달게 되네요~
이제 이런글들은 접어버리고 제가 바라는 딱 한가지는

감상평이라는 것을 적을때 위에리플중에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셨지만, 각자 개성이 있고 다른 글들이 올라와야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조금만 신경쓰서 문제될 소지의 글은 자제하고 안보신분들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너무 많은 요구인가요?
하지만, 서로 다른 의견을 적당히 주고받는 모습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격해지기도 하지만... ^^* 늘 씨네에서 기생충처럼 정보만 캐가다가 요즘 이렇게 리플다는 재미에 오버한 것 같기도 합니다. 다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1 피비  
죽거나혹은....이때가 신선했습니다. 류승완 정도면 메이저급 감독인데 좀 아쉬워요. 분명히 모방 성향이 있습니다. 창작은 물론 모방에서 부터 시작하지만요. '짝패'는 아직 안봤지만....'피도 눈물도 없이' 보면서 너무 노골적으로 가이리치 영화 흉내 내었습니다.
1 임준  
거참...광고그대로의 "액션영화" 이거면 충분한거 아닌가...쓰레기영화들은 광고보다 못해서 욕먹는건데...모든 영화들이 광고그대로만 만들어주면 수작이지...뭘 그리 바라는게 많은지.
1 김기사  
김동훈// ㅋㅋ 나 가입한지 5년이 넘었거덩.. 글고 당시 나 언제봤다고 반말?.. 거기다 좆도 되도 안한 충고씩이나?  어이 김동훈~~  개좆같은 소리 하지말고 니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보아하니 개좆도 아인거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