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빈치코드를 소설로 안보고 갔던 사람입니다.내용을 보니 유태인의 사이비 종교가 나

중에 기독교 세력이 커지니깐 예수를 신성화 해서 예수가 신적존재가 됬다고 나오는군요..

머 나중에 인간이냐 신이냐 를 믿는 것은 개인적인 믿음의 선택이라고 나오지만요..

전 솔직히 기독교이면서 단 한가지 의문을 풀수가 없어 기독교를 안다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교리는 사랑과 믿음인데 역사적으로 봤을때 전쟁을 가장 많이 일으킨 이유가

바로 "종교전쟁입니다" 서로 사랑 믿음 자비 이런걸 외치면서 정작 지들끼리는 피터지

게 싸우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는 군요.. 다빈치 코드를 보고 나서 믿음의 선택이라고 하

니 좀 속이 후련해 지는 느낌은 나더군요..제가 기독교를 믿으면서 무교쪽인것도 어느정

도 개념화 도 되고요^^:  아직까지 종교전쟁으로 서로 죽음을 내세우고 있는 나라도 있

는 나라를 보면 종교가 그리 신들만을 위해서 있는거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