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정민연기는 연기이상이였다.....

볼수록 친구영화같은 분위기를 받았다고나 할까....내용은전혀 다르지만 부산이라 그런지

그런 느낌을 받았다...

어색하지 않은 영화의 흐름이 보기에 지루하지 않았고 황정민 류승범 두연기자의 훌륭한 연기에 푹빠져 들었다....

세상에 믿을놈 하나도 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영화 ㅎㅎ


그래도 이제까지의 영화화 차별화 라고 말한다면 (나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악인이 영웅이 되는 우리 한국영화 악인이 죽으면 슬퍼하는 한국영화  조폭이 영웅시 되는 한국영화  그렇지만 관객들은 류승범이 죽자 다들 아쉬워했다...

이점이 맘에 들었따...흐름상 죽지 않기를 바라던이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난 그 장면이 가장 맘에 들었다  영화속의 내용이긴 하지만 승범이가 악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이가 얼마나 많단 말인가....영화이지만 악인은 죽어야 한다고 본다...

황정민이가 총으로 난사 하는 장면은 너무 통쾌했다 .....

마지막에 악인과 검사의 비리까지 해소해버린 영화 정말 사생결단 제목이 어울린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