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 시사회를 다녀와서.

영화감상평

짝패 ~ 시사회를 다녀와서.

1 나이스가이 2 4576 10
짝패 너무나 보고싶어서 여러싸이트에 시사회를 응모한결과 당첨이 되었습니다.

어제 서울극장에서 했는데 역시 시사회라 사람이 많더군요. 거두 절미하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짝패 였습니다. 이범수가 오랜만에 악역으로 나오고

류승완감독의 연기도 굿이었습니다.

한국 액션영화 하면 저는 테러리스트를 잊을수 없었는데 짝패를 보고나서 테러리스트

를 뛰어넘는 괜찮은 영화가 나온것 같아 기분이 좋더군요. 군더더기 없는 액션과

악역으로 나오지만 미워할수 없는 이범수의 충청도 사투리의 코믹함이 자연스레

조화된 영화였습니다. 95분 정도 짧은 영화이지만 깔끔 단순 멋진 액션영화 입니다.

러브스토리도 없고 감동적인 것도 없습니다. 액션과 코믹함으로 무장한 영화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너무 장점만 쓴거 같은데, 액션장르를 좋아하는 분이 보셔야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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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july22  
예~시간 되면 보러 갈께요~
1 고종훈  
보고싶은 영홥니다! 요즘 우리나라만의 액션이 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중이라..
진정한 한국액션을 보여기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