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원소에서 액션을 멋지게 소화해낸
밀라 요보비치가
레지던트 이블 1편에서
다시 여전사로 나왔을 때는
야 정말 멋지게 잘한다...싶더니
레지던트 이블2를 거쳐서
울트라 바이올렛에 와서는
웬만한 액션 스타 못지 않은 멋진 액션들을
선보여 주네요.

액션씬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스타일이다...
라고 생각했더니
이 영화 감독이 이퀄리브리엄 감독이었군요.

이 감독은 오우삼 등의 홍콩 느와르에 깊이 감명을 받은 듯하구요...

하여튼..
울트라 바이올렛에서의
화려한 액션씬은
정말 볼만하리라 생각됩니다...
역시 오락 영화 인지라
내용은 그냥 그저 그런 정도구요

하지만 중력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나
물체를 압축해서 가지고 다닌다는 생각은
참 독특한 발상 인 것 같습니다.

밀라 요보비치의 다음 영화가 어떤 영화가 될지
너무나 궁금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