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검을 보고 세번놀라다.
계속 미루다가 어제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무협쪽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 하고 보았습
니다. 세번 놀랬다고 썼는데, 내용에 놀란건 아니고.ㅋ
첫번째는 정준하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여기에도 나오는구나 하고 웃으면서 봤는데,
두번째는 김수로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처음엔 아니겠지 싶었는데 목소리를 들으니까
딱이더군요. 바로 죽어서 너무나 아쉬웠고, 세번째는 최지우가 나오는 겁니다.
긴가민가 하다가 역시 목소리보고 맞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아 흥미진진한데 하고 보는
데 더이상 놀랄일은 없더군요.ㅋ 초반 그재미에 보고있었지만 너무나 진부한 내용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더이다. 액션은 신경좀 쓴거 같은데 이서진의 어울리는 않는 목소
리와 연기에 힘이 빠져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한국 무협영화도 만들때 시나리오좀 탄탄
하고 캐릭터가 살아있게만 한다면 성공할수 있을꺼 같은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오히려 비천무가 더 나았던것 같네요. 앞으로 재미있는 한국무협영화가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니다. 세번 놀랬다고 썼는데, 내용에 놀란건 아니고.ㅋ
첫번째는 정준하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여기에도 나오는구나 하고 웃으면서 봤는데,
두번째는 김수로가 나와서 놀랬습니다. 처음엔 아니겠지 싶었는데 목소리를 들으니까
딱이더군요. 바로 죽어서 너무나 아쉬웠고, 세번째는 최지우가 나오는 겁니다.
긴가민가 하다가 역시 목소리보고 맞다는 결론을 내렸지요. 아 흥미진진한데 하고 보는
데 더이상 놀랄일은 없더군요.ㅋ 초반 그재미에 보고있었지만 너무나 진부한 내용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더이다. 액션은 신경좀 쓴거 같은데 이서진의 어울리는 않는 목소
리와 연기에 힘이 빠져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한국 무협영화도 만들때 시나리오좀 탄탄
하고 캐릭터가 살아있게만 한다면 성공할수 있을꺼 같은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오히려 비천무가 더 나았던것 같네요. 앞으로 재미있는 한국무협영화가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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