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를 갔다왔습니다,.시사회라 그런지 영화가 광고 없이 진행되더군요;;

먼저 하고 싶은말은 정말 이런영화를 왜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최지우 조한선 둘다 죽는데..슬프고 아름답게 만든다고 한거 같은데

왜 슬픈 장면에서 전혀 슬프지 않은지;;공감이 되질 않더군요. 웃음까지 나오는건 왜인지;

OST또한 영화땜에 듣기가 싫어졌습니다. MC THE MAX 의 마지막 내숨소리;;;;

이노래 예전에 엄청 좋아했습니다 영화 초반에 듣기 좋았습니다 근데 이건 조금만

우울해지면 계속 반복적으로;;;보시면 아실듯;;;;이상하게 영화보면서 노래까지

듣기 싫어지는 이유가 먼지....또 마지막 부분에는

신승훈씨의 나보다 조금더 높은곳에 니가 있을뿐 이란 노래가 나오는데

가사 내용은 영화와 좀 공감된 내용이었으나..어색했습니다....영화때에 노래들이

이상하게 느껴지기 까지 하는영화였습니다.;;;;

최지우만 나오면 마지막 내숨소리가 흘러나옵니다;;;;;ㅡ,ㅡ,;;

분명히 한국에서는 흥행성공하지 못할걸로 보입니다.

일본에 도 수출 할텐데;;;;걱정이군요...ㅜ.ㅜ

차라리 조연부분 에서 열연해주신 최성국;...김수미..쪽이 영화에 기억이 남네요;;ㅋㅋ

이영화를 보고 영화배우들이 스크린 쿼터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영화들이 안나왔으면 하는 ;;;;돈주고 보시면 진짜 후회할듯합니다,

그래도 최지우나 조한선 팬이시면 보셔두 되구요;;;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