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스포 약간

영화감상평

야수 스포 약간

1 김희근 3 1669 6
일단 전 잼있게봤습니다 시작부터 터지는 액션신으로 눈을 확끌어당겼고

그후로 이어지는 전개들이 빨라서 좋았습니다 두가지 흠이있다면

누가보던 느끼실만한 결말에대한 정리

또하나 권상우의 부정확한 발음의 욕 이 2가지를 빼고서는 긴장감과 빠른 전개

배우들의 고생한 흔적등으로 높은점수를 주고싶네요

악평이 많아서 볼까망까 망설였지만 볼만한 영화라고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듯이 영화감상에대한 평도 사람마다 다르군요

어떤영화를 봐야 만족하시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마음에 드는 장면중 한장면인 몇억짜리를 한잔 걸치는 모습이죠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죽고 권상우가 울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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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이권수  
부정적인 감상평 때문에 전혀 기대안하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읍니다. 그러나 권상우 발음과 유지태의 연기는 정말 이쁘게 봐줄수 없었다는...유지태 이정도로 연기 못하던 사람이던가??..
G DUNHILL  
저도.. 그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그리고 마지막 모습역시.. ^^
1 ultrapale  
그 장면에서 터미네이터2의 장면이 생각나서 실소를 흘렸던 사람은 저 뿐인가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