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이 영화 광고를 많이 해서 상당히 보고 싶었는데 최근에야 보고 되었네요.

 이 영화가 씨네스트 전미박스오피스를 알려주는 싸이트에서 보니까 순위권에 들었던 영화더군요.

 스티브 마틴과 캐빈 클라인,그리고 쟝 르노의 코믹 연기가 볼만하긴 하지만 미국도 코미디 쟝르가 인기를 끌고 있는건지.

 울나라에서야 코믹 쟝르가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일이야 비일비재 하지만 미국도 그런건지.

 뭐 이런 영화들이 가진 특징이야 다 아시다시피 엉뚱한 행동들이 가져다 주는 결과들이 관객에게 웃음거리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글쎄요 울나라에선 별로 흥행에 성공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어쨌던 타임킬링용으로 한번 보시면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