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언제나 봐도 우리와 다른 일본...
개인적으론 일본영화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자주 보지는 않지만 1년에 2~5편까지는 항상 보는 편이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선 '내 애인은 저격수'나 '도쿄 여고생 납치 사건','도쿄타워','꽃과 뱀' 등을 보고 이 영화를 봤는데 나름데로는 괜찮은 영화란 생각이 든다.
어느 나라이건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가는 과정은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이다.
단지 그것을 표출하는 방식에 차이점을 나타내서 그렇지 누구나 어떤 나라의 청소년이건 그런 과정을 겪는다는 생각이다.
그런 과정에서 생기는 사랑과 우정,그리고 성공과 좌절은 어쩌면 당연히 겪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런 과정을 두 소녀? 소녀와 여인의 중간의 단계에 있는 두여자 주인공의 동거생활상을 이 영화는 비교적 잘 그렸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특히 이 두 소녀의 생활상 자체가 180% 틀리기 때문에 두 소녀의 생활을 서로 비교해 보는 과정이 비교적 재밌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은 알다가도 모를 나라임에 틀림없다.
최근에 '이원복 교수'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편'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정말 가깝고도 먼나라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선 '내 애인은 저격수'나 '도쿄 여고생 납치 사건','도쿄타워','꽃과 뱀' 등을 보고 이 영화를 봤는데 나름데로는 괜찮은 영화란 생각이 든다.
어느 나라이건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가는 과정은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이다.
단지 그것을 표출하는 방식에 차이점을 나타내서 그렇지 누구나 어떤 나라의 청소년이건 그런 과정을 겪는다는 생각이다.
그런 과정에서 생기는 사랑과 우정,그리고 성공과 좌절은 어쩌면 당연히 겪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런 과정을 두 소녀? 소녀와 여인의 중간의 단계에 있는 두여자 주인공의 동거생활상을 이 영화는 비교적 잘 그렸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특히 이 두 소녀의 생활상 자체가 180% 틀리기 때문에 두 소녀의 생활을 서로 비교해 보는 과정이 비교적 재밌게 그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은 알다가도 모를 나라임에 틀림없다.
최근에 '이원복 교수'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편'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정말 가깝고도 먼나라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4 Comments
그리 다르지는 않죠. 다만 포장된 상품이 그대로 상품으로 느끼느냐 포장된 허상으로 느끼느냐의 차이죠.
이 영화가 소녀에서 성인으로 성장영화라고 보셨다면 잘못 보신겁니다.
원작이 만화이고 하이틴 영화의 수준을 넘지 못하는 그냥 틴영화입니다.
일례로 락스타에 대한 청소년이 가진 허상이 그대로 받아들여져있고 스타들의 모습이 현실과 다르게 상당히 외곡되어있죠.
특히나 자신이 뭔가 되는듯이 항상 행동하면서도 항상 자아의 자립을 갈망하는 나카시마 미카는 정신연령이 10대초반에서 머물러있을 뿐입니다.
10대만화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내용이죠.
이 영화가 소녀에서 성인으로 성장영화라고 보셨다면 잘못 보신겁니다.
원작이 만화이고 하이틴 영화의 수준을 넘지 못하는 그냥 틴영화입니다.
일례로 락스타에 대한 청소년이 가진 허상이 그대로 받아들여져있고 스타들의 모습이 현실과 다르게 상당히 외곡되어있죠.
특히나 자신이 뭔가 되는듯이 항상 행동하면서도 항상 자아의 자립을 갈망하는 나카시마 미카는 정신연령이 10대초반에서 머물러있을 뿐입니다.
10대만화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내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