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언제 봐도 감동이 전율하더군요 처음 에는 별 기대 없이 본 영화로 지금은 가슴 벅찬 감

동의 명작으로 생각이 날때마다 다시 보곤 합니다. 머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차이가 있겠

지만 머 별로 다 이런 영화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별거 없더라 지루하더라 ... 그러시는 분

들도 있더라고요 머 다 개인차겠죠 그렇지만 저는 진짜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적으로 본

영화 입니다. 딱 두장면만 이야기 하고 마치죠 ㅎㅎ 아트라스키 대 제임스 제이 브래독

이 게임이 제일 머리속에 남습니다. 마우스 피스 날라가는 장면 있죠? 그때 브래독의 머

리를 스쳐 지나가는 아이들의 모습 허름한 방 한구석 가난이 찌들어 있지만 사랑하는 가

족의 모습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죠 그러고 나서 씨익 웃으면서 마우스 피스를 다시

끼는 장면 그리고 기자들과 인터뷰 할때 다시 제기 하게끔 해준 원동력이 머냐고 묻자

우유 라고 하죠 너무 여운 있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가족 이라고 할줄 알았거든요 머

따지고 보면 그게 그거 인것같긴하지만요 우유 라는 한마디에 여러가지 뜻과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있었다고 생각했고 명대사 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글을 줄이고요 ㅋㅋ 처음에 나오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제임스 제이 브래독의 인

생은 인간 드라마 라는 말이요 정말 영화를 보고 나서는 인생 드라마 라는 생각이 들

었습니다. 가슴에 남네요 쓸데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머 이런 미친놈 절라

옛날 영화 지금와서 글남기고 지랄이야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시네스트 자주

못오다 오랜만에 영화를 다시 보고 감동에 다시 벅차서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러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ㅎㅎ 양해해 주시고 아직 이영화 못 보신 분은 꼭 보세요

단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무슨 영화 든지 너무 기대를 하고 보면 기대만큼 충족 을

못 시켜주죠 이 점 고려하면서 보세요 ~ 무슨 영화 든지 마음을 비우고 ^^ ㅋㅋ

저도 낭패 본적이 많이 있거든요 ㅋㅋ 그럼 시네스트 가족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보시

고 항상 해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