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영화감상평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1 김경환 1 1640 1
올만에 영화를 봤네요.. 울 애기가 잘 자주는 덕에.. ㅋㅋ

암튼 싸움의 기술보고 애기가 안깨는 바람에 브로크백 연달아 봤는데..

그냥.. 왠지 찝찝한듯..

근데 궁금..

잭은 그 부인 설명대로 사고사인건가요? 아님 에니스가 전화받으면서 상상한거 처럼 누군가 죽인건가요?

보면서 궁금해 지더군요..

마지막 에니스 딸이 트레일러에 왔다가 놓고간 옷이 뭔가 있을 줄 알았느데..
ㅋㅋ

암튼 배경은 정말 시원했는데..

아직 내가 넘 보수적인가.. 둘의 감정이 사랑이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잭의 부인보다 에니스의 부인이 더 불쌍한듯..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에니스도 집에 들어갈때 시장에서 고기라도 사가지..

쌈의 기술은 .. 뭘 느껴야하는지..

그게 학교인가.. 그게 학생인가.. 난 도대체 어디서 배우고 졸업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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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장영준  
어떤식으로 죽었는지 예전의 동성애자의 죽음을 토대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얼굴의 형체를 알아보지 못하게 난도질했던것과 성기를 자르는식의,,....(가끔 잭이 다른남자들과 외도를 하자나요,,동성애자라는걸 마을 사람들이 알게되서 생긴계기가 되었지않았을까요?)
마지막에 셔츠를 보면서 맹세했을때 애절함이 느껴지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