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포 벤데타'를 보고
자세하게 쓸려면 몇번 더 봐야 할 것 같다.
주된 테마는 인간의 '신념'에 대해서 였다. 워쇼스키 형제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대충 이해하겠는데 세부적으로 영화가 매끄럽게 연결되어 보이지 않았다. 일련의 사건들이 보여주는 메세지는 뭘까 한참을 고민했으나 머리아파 포기했다. ㅎㅎ
전체적으로 다 본 후에 느낌은 괜찮았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는지라.
일본만화 '20세기 소년' 이 있다. 왜 이 만화가 생각나는 걸까? 굉장히 유사함을 느낀 건 나뿐인가? 세계관도 비슷해 보이고...
액션을 기대하고 영화를 보면 돈 아까울 것이고 뭔가 생각할 것, 철학을 기대하고 본다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가 될 것이다.
주된 테마는 인간의 '신념'에 대해서 였다. 워쇼스키 형제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대충 이해하겠는데 세부적으로 영화가 매끄럽게 연결되어 보이지 않았다. 일련의 사건들이 보여주는 메세지는 뭘까 한참을 고민했으나 머리아파 포기했다. ㅎㅎ
전체적으로 다 본 후에 느낌은 괜찮았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했는지라.
일본만화 '20세기 소년' 이 있다. 왜 이 만화가 생각나는 걸까? 굉장히 유사함을 느낀 건 나뿐인가? 세계관도 비슷해 보이고...
액션을 기대하고 영화를 보면 돈 아까울 것이고 뭔가 생각할 것, 철학을 기대하고 본다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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