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비 이웃나라 스타일리쉬 닌자 액션의 시작

영화감상평

시노비 이웃나라 스타일리쉬 닌자 액션의 시작

1 이민우 2 2137 2
아무런 정보 없이 봤는데 액션 동작이 예술 이군요

아즈미라는 유아틱 닌자영화에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첨에 시대극인걸 보고 실망했는데

일본에서 꽤 알아주는 오다기리죠랑 제가 열나게 좋아하는

나카마 유키에가 나오는군요

음 소오강호 동방불패 황비홍이후에 오랜만에 보는

폼나는 액션이군요.

홍콩에는 정소동이라는 걸출한 무술액션감독이 있습니다만.

그동안 봐온 일본영화 대부분의 칼부림이 애들장난수준의

동작이었는데 시노비는 그동안 나왔던 일본영화를

무색케 할정도로 멋지군요

컴퓨터그래픽이 좀 태가 나서 좀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보는내내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봤군요

끝에 아즈미처럼 대량학살을 원했는데 끝이 좀 아쉽게 끝나는군요

원작이 그래서 어쩔수없나본데 끝에 나카마 유키에가

윗대가리한테 가서 싹다 학살했으면 더 바랄께 없을뻔했는데

다시 끝부분만 제작하고픈 생각까지 드는군요

하여튼 오랜만에 불만없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대사가 우리나라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체의 언어라서

히어링에 어려움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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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말로하  
닌자나 사무라이류를 좋아해서 봤는데.. 이영화 바실리스크라는 일본만화를 어설프게 영화화 한듯 합니다. 차라리 만화책이나 에니메이션으로 보세요. 영화는 매우 별로입니다. 그리고 아즈미도 원작이 만화인데.. 만화는 상당히 재미 있었는데..영화화가되니까..망가지더군요..ㅡ..ㅡ
1 강종원  
게임 시노비를 영화한건줄 알고 봤는데...털석....바질리스크였더군요....
영화로 만들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역시나...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재미가 영화에선 단 1프로도 표현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