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의 첫사랑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연희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하고 본 영화.
나오기전 부터 계속 기다렸던 영화다. 조조할인으로 보았는데 역시나 얼마안되는
관중들 속에 여자분들이 많이 보였다.
이것이 현빈의 힘일까. 현빈의 연기는 큰 굴곡없이 무난한 편이었다.
그의 순수한 눈빛은 이연희와 잘 어울렸다.
초반부는 약간 작위적인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멜로 영화지만 그 특유의 무거움을
없애려 한 것 같고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준거 같다.
조금 자연스럽게 만들어도 됐을 것인데.....
이 후의 이야기들은 자연스레 영화에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아주 단순한 전형적인
멜로 영화임에도 순간 순간 장면마다 나도 모르게 조금씩 눈물이 흘러내렸다.
뒤에 한 여자는 중간부터 끝까지 계속 우는 소리가 들렸다.
잔잔하면서 아름다운 영상이었다. 강원도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연희는 첫영화라서 약간 어색한 연기부분도 있었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자연스
레 연기에 녹아들어 현빈의 말처럼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고 그것을 그대로 뿜어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정말이지 이 연 희 그녀는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가을 빛을 받으며 민들레씨
를 부는 장면은 이 영화의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를 보기전 현빈의 빛에 가려 연희가 어둡게 나오지 않을가 걱정했다.
하지만 그녀는 스스로 빛을 발했고 어느 부분에선 현빈을 압도하는 느낌까지
들었다.
이 영화는 삶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순수함과 감성, 조그만 것에서의 행복, 돈으로 절대 살 수 없는 순수한 사랑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준다.
만약 연인이라면 꼭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남자끼리 갔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간만에 본 순수하고 맑은 영화였다.
현빈과 연희가 키스하는 장면은 약간 화가 나긴 했지만 아름다웠다.
ㅋㅋㅋㅋ
나오기전 부터 계속 기다렸던 영화다. 조조할인으로 보았는데 역시나 얼마안되는
관중들 속에 여자분들이 많이 보였다.
이것이 현빈의 힘일까. 현빈의 연기는 큰 굴곡없이 무난한 편이었다.
그의 순수한 눈빛은 이연희와 잘 어울렸다.
초반부는 약간 작위적인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멜로 영화지만 그 특유의 무거움을
없애려 한 것 같고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준거 같다.
조금 자연스럽게 만들어도 됐을 것인데.....
이 후의 이야기들은 자연스레 영화에 몰입하도록 만들었다. 아주 단순한 전형적인
멜로 영화임에도 순간 순간 장면마다 나도 모르게 조금씩 눈물이 흘러내렸다.
뒤에 한 여자는 중간부터 끝까지 계속 우는 소리가 들렸다.
잔잔하면서 아름다운 영상이었다. 강원도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왔다.
연희는 첫영화라서 약간 어색한 연기부분도 있었지만 중후반부로 갈수록 자연스
레 연기에 녹아들어 현빈의 말처럼 스펀지처럼 빨아들이고 그것을 그대로 뿜어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정말이지 이 연 희 그녀는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가을 빛을 받으며 민들레씨
를 부는 장면은 이 영화의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를 보기전 현빈의 빛에 가려 연희가 어둡게 나오지 않을가 걱정했다.
하지만 그녀는 스스로 빛을 발했고 어느 부분에선 현빈을 압도하는 느낌까지
들었다.
이 영화는 삶에 있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닫게 해 준다.
순수함과 감성, 조그만 것에서의 행복, 돈으로 절대 살 수 없는 순수한 사랑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준다.
만약 연인이라면 꼭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남자끼리 갔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간만에 본 순수하고 맑은 영화였다.
현빈과 연희가 키스하는 장면은 약간 화가 나긴 했지만 아름다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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