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무전유죄?? 유전무죄??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홀리데이를 보고 왔는데.. 감상평은 살짝 늦었네요..
일단은.. 개봉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였는데요..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것을 강조하며.. 불현듯 나타난 영화인데..
영화를 보는 내내.. 이게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것을 주재로 한 영화 맞나 싶네요..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이.. 그저 영화 홍보용으로 삽입해버린.. 그런 게 아닐까? 란 생각만 들더군요..
마치 그러한 멋진 말속에.. 자신의 죄를 감춰버리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였습니다..
콩한쪽을 훔쳐도.. 죄인이요.. 소한마리를 훔쳐도 죄인입니다..
또한.. 악법도 법이라는 말도 있죠..
자신은 콩한쪽을 훔쳤는데.. 왜 소한마리 훔친자가 나보다 죄값이 덜한가..라는 말을 열심히 피력하는 듯한 인상이였습니다..
또한 후반부에는 인질극까지 벌이는데..
그저.. 스톡홀름 신드롬에 불과한.. 전혀 정당하다 볼 수 없는 인질극 이였던거 같네요..
이 홀리데이란 영화에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을 갖다 붙인건.. 어거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로..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무척이나 애를쓴 영화 같았지만.. 실로 영화에서 보여주는 인물들의 행동들은..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는 비쳐지지 않네요..
배우들의 연기력과.. 화려한 화면 연출에 비해서..
영화의 작품성은 상당히 떨어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홀리데이를 보고 왔는데.. 감상평은 살짝 늦었네요..
일단은.. 개봉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화였는데요..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것을 강조하며.. 불현듯 나타난 영화인데..
영화를 보는 내내.. 이게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것을 주재로 한 영화 맞나 싶네요..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이.. 그저 영화 홍보용으로 삽입해버린.. 그런 게 아닐까? 란 생각만 들더군요..
마치 그러한 멋진 말속에.. 자신의 죄를 감춰버리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였습니다..
콩한쪽을 훔쳐도.. 죄인이요.. 소한마리를 훔쳐도 죄인입니다..
또한.. 악법도 법이라는 말도 있죠..
자신은 콩한쪽을 훔쳤는데.. 왜 소한마리 훔친자가 나보다 죄값이 덜한가..라는 말을 열심히 피력하는 듯한 인상이였습니다..
또한 후반부에는 인질극까지 벌이는데..
그저.. 스톡홀름 신드롬에 불과한.. 전혀 정당하다 볼 수 없는 인질극 이였던거 같네요..
이 홀리데이란 영화에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을 갖다 붙인건.. 어거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라는 말로..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무척이나 애를쓴 영화 같았지만.. 실로 영화에서 보여주는 인물들의 행동들은..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는 비쳐지지 않네요..
배우들의 연기력과.. 화려한 화면 연출에 비해서..
영화의 작품성은 상당히 떨어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 Comments
절대 동감합니다. 죄는 죄일뿐이죠.
하지만 한편으론 그시절의 아픔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가실겁니다.
사실 전 이영화가 그 시대성을 왜려 잘 못살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징적인 캐릭터로 최민수가 보여주는건 왠지 왜려 말씀처럼 위화감만 들게하고
죄를 상대적으로 덜미워하게 만들려는 의도처럼 느껴져 거부감마져 들더군요.
최민수씨의 연기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 캐릭터 보다 좀더 실질적인 상황을 연출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읍니다.
분명 죄를 졌는데 넘 억울한겁니다.
이건 비단 죄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일반인들 가슴속에 응어리처럼 맺혀있던
억울함과 자괴감 허탈감의 상징이라 하는게 옳지 않을까 하네요.
죄를 상대로 놓고 보는 억울함이 아닌 그 당시의 모든이들의 억울함
실제 그걸 지강헌이는 방송국을 끌여들여 시원하게 말합니다.
거기서 모든 이들이 죄의 있고 없는 가를 떠나 모두 공감하고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회자가 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지강헌을 옹호하거나 작은 영웅화하기위해 또는 공감대를
억지로 살리기위해 썼던 필름 시간 캐릭터등을 조금더 사실적으로 가져갔더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읍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시절의 아픔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조금은 이해가 가실겁니다.
사실 전 이영화가 그 시대성을 왜려 잘 못살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징적인 캐릭터로 최민수가 보여주는건 왠지 왜려 말씀처럼 위화감만 들게하고
죄를 상대적으로 덜미워하게 만들려는 의도처럼 느껴져 거부감마져 들더군요.
최민수씨의 연기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그 캐릭터 보다 좀더 실질적인 상황을 연출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읍니다.
분명 죄를 졌는데 넘 억울한겁니다.
이건 비단 죄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일반인들 가슴속에 응어리처럼 맺혀있던
억울함과 자괴감 허탈감의 상징이라 하는게 옳지 않을까 하네요.
죄를 상대로 놓고 보는 억울함이 아닌 그 당시의 모든이들의 억울함
실제 그걸 지강헌이는 방송국을 끌여들여 시원하게 말합니다.
거기서 모든 이들이 죄의 있고 없는 가를 떠나 모두 공감하고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회자가 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지강헌을 옹호하거나 작은 영웅화하기위해 또는 공감대를
억지로 살리기위해 썼던 필름 시간 캐릭터등을 조금더 사실적으로 가져갔더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