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2 ..! 누가 공공의 적인가...!! 쩝~~

영화감상평

공공의 적 2 ..! 누가 공공의 적인가...!! 쩝~~

1 가을하늘 9 1945 1
TV에서 어제 밤에 하던데....

도대체 검찰이 공공의 적인지 범죄자가 공공의 적인지

아님 연기자들이 공공의 적인지

영화자체가 공공의 적인지....

알수가 없는 영화네요...

혹 재미있게 보셨던 분에게 이런글 기분상하셨다면 죄송....

개인 의견이니....


ps. 읍참마속님이 댓글로 왜 그런지 여쭤 오셔서 추가글 잛막하게 적습니다. 도대체 이런 이유를 적을 필요도 없는 건뎅....

아무리 영화라지만 완전 조폭같은 검찰 (진짜 만약에 죄가 없었다면... 감으로 사람잡아 그것도 과거의 고교 동창이란 이유로) 그리고 설경구 왜 항상 박하사탕의 김영호인가... 검찰이 너무 감상적이고 좀 싸이코 같은.....

공공의 적 1이 훨신 좋았죠 재미로 놓고 보나 영화적으로 놓고 보나.

영화를 보면서 몰입하기도 어려웠고 여러 장면 설정에서 거부감 마져 느꼈으니 저에게는 이런 영화 자체가 공공의 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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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읍참마속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도 적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무작정 알수없다고 하시니..
1 데이비드베켐  
  돈벌려고 만든영화           
1 아초  
  공공의적 1 에서 기억 나는 대사 ... "공무원이 전화를 안받아 !!!!"
그 다음부터 전화 안 받으면 큰일 날것 같습니다 ;;
14 야간순찰  
  저도 동감합니다. 1편이 더 낳은 것 같네요.
S 궁금맨  
  2편은 웬지 상업적인 냄새가~~
2 오발탄  
  검찰청의 도움을 받고 만든 영화고 검찰청에서 시사회가 있었던 검찰의 사전검열(?) 있었던 검찰 홍보영화라는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있었던.. 영화..
1 이민우  
  2편은 억지로 만든영화
1 나이스가이  
  악역이 너무 약했습니다. 1편보다는...이성재가 1편찍고 광고가 아예 안들어왔다네요.ㅋ
1 김미경  
  1편과 2편의 공공의 적 타겟이 틀려서 전 각각 정말 재밌게 봣슴당....
.2편의 공공의 적.....정권등에 업고 망나니 짓하는 고런넘들...이영화 강추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