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선가 좋은 영화라는 글을 보아서 이제서야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글 솜씨가 없어서 그냥 좋다 아니다 밖엔 모르지만

이 영화 좋은 영화 같습니다. 김민종 나온영화중에 처음으로 좋다고 느낀영화 같습니다.

조은숙씨 연기 좋구요. 김유미씨도 역시. 근데 김민종씨는 영화에서 별 무게 없는

역할 같네요^^주인공이 아니라 조연 같아요~ㅋㅋ

강추 정도는 아니지만 거제도 풍경과 어우러져 잔잔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꼬옥~보세요~따뜻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