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재수생활덕에...이곳을 많이 못오게되었는데요..오랜만에 감상평 하나씁니다.
나니아도 봤는데 심하게 연소자틱해서-_-;
그레이트레이드 얘길해보죠.. 영활보기전 영화에 대해 알고있는거는
전쟁영화라는거외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뭐..제목에서 언급하였듯이 구출작전에 관한얘긴데..
일본의 진주만습격이후 일본의 필리핀침략에 잡힌 미군과필리핀군 포로 생존자 500명을
일본의 손으로부터 빼앗는건데.. 대강 대규모부대를 상대로 환상적인 팀플로인해 최소의 사상자를 내면서 완벽히 임무를 수행하는 영화랍니다.
꽤나 영화 연출력이 뛰어나서 전략에 있어서 깊이 빠졌습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_- 다보고나서가 문젠데요.. 영화 시말에 흑백필름이 나오는데
영화 본내용도 와 대단하다 대단한 작전이네 성공한 작전 죽이네외엔 감동같은..;; 뭐 이런게 없고 걍 다큐멘터리 하나 본듯한느낌이...
근데 영화 전반적으로 일본을 까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 기분은 좋네요 ㅋ
비추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