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경화 분위기 반영하는 일본영화 2편을 보고
최근에 우경화 분위기 반영하는 일본영화 2편을 봤습니다.
'로렐라이'와 '망국의 이지스'죠.
반전영화나 스릴러가 아닌 전쟁영화니... 별로 스포일러는 없으니 간단히 소개하면
로렐라이는 태평양전쟁 시절 일본이 미국에게 원자폭탄을 맞고나서
원폭의 추가공격을 막기위해 노력하는 잠수함대원들의 얘기입니다.
망국의 이지스는 간단히 일본판 '더 록'이더군요.
기본 줄거리는 더 록과 완전히 같습니다. 화학무기를 탈취한 사람들이 정부와 협상하고
주인공이 발사를 막으려는 구조인거죠.
두영화를 본 소감은 로렐라이가 좀 더 영화적으로는 나아 보이더군요. 10만점에 7점정도
스토리 자체는 우리가 보기에 상당히 껄끄러운 면이 있지만요.
망국이 이지스도 선제공격을 못하고 반격만 허용되는 자위대에게 선제공격을 하며
"최선의 방어는 먼저 치는것이다. 그러지 못하는 자위대따위는 군대도 아냐" 이런 대사를 하더군요.
역시 껄끄러운건 마찬가지입니다. 테러범도 북한출신으로 설정되있고...
그리고 이지스는 영화적 재미도 별로입니다. 10점 만점에 5점정도...
참고로 채민서는 카리스마는 있지만 비중적은 조연이더군요. 대사도 없는...
요즘 일본 분위기인지... 자위대나 태평양전쟁 소재의 전쟁영화가 홍수군요.
위에서 말한 2가지 말고도 올해에 개봉한게 '전국 자위대1549', '야마토' 등도 있죠.
확실히 우경화 분위기인건 맞는 모양입니다.
예전의 미국하고 맞짱뜨던 시대가 그리운 모양입니다.
참고로 로렐라이의 주인공은 '카이텐'의 승무원입니다.
'카이텐'이란 자살공격용 잠수함으로 유인식 어뢰인거죠.
일본은 유명한 '카미카제'뿐 아니라... '오우카'라는 유인식 로켓트도 있었습니다.
독일도 유인식 로켓을 개발한적이 있으나 실제로 사용한적 없고...
실제전쟁에 자살공격을 실행한건 일본밖에 없었죠.
'로렐라이'와 '망국의 이지스'죠.
반전영화나 스릴러가 아닌 전쟁영화니... 별로 스포일러는 없으니 간단히 소개하면
로렐라이는 태평양전쟁 시절 일본이 미국에게 원자폭탄을 맞고나서
원폭의 추가공격을 막기위해 노력하는 잠수함대원들의 얘기입니다.
망국의 이지스는 간단히 일본판 '더 록'이더군요.
기본 줄거리는 더 록과 완전히 같습니다. 화학무기를 탈취한 사람들이 정부와 협상하고
주인공이 발사를 막으려는 구조인거죠.
두영화를 본 소감은 로렐라이가 좀 더 영화적으로는 나아 보이더군요. 10만점에 7점정도
스토리 자체는 우리가 보기에 상당히 껄끄러운 면이 있지만요.
망국이 이지스도 선제공격을 못하고 반격만 허용되는 자위대에게 선제공격을 하며
"최선의 방어는 먼저 치는것이다. 그러지 못하는 자위대따위는 군대도 아냐" 이런 대사를 하더군요.
역시 껄끄러운건 마찬가지입니다. 테러범도 북한출신으로 설정되있고...
그리고 이지스는 영화적 재미도 별로입니다. 10점 만점에 5점정도...
참고로 채민서는 카리스마는 있지만 비중적은 조연이더군요. 대사도 없는...
요즘 일본 분위기인지... 자위대나 태평양전쟁 소재의 전쟁영화가 홍수군요.
위에서 말한 2가지 말고도 올해에 개봉한게 '전국 자위대1549', '야마토' 등도 있죠.
확실히 우경화 분위기인건 맞는 모양입니다.
예전의 미국하고 맞짱뜨던 시대가 그리운 모양입니다.
참고로 로렐라이의 주인공은 '카이텐'의 승무원입니다.
'카이텐'이란 자살공격용 잠수함으로 유인식 어뢰인거죠.
일본은 유명한 '카미카제'뿐 아니라... '오우카'라는 유인식 로켓트도 있었습니다.
독일도 유인식 로켓을 개발한적이 있으나 실제로 사용한적 없고...
실제전쟁에 자살공격을 실행한건 일본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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