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영화가 있다, 이영화가 바로 그런 느낌이 아닐까,,

미국의 크리스마스는 너무나 따뜻해보인다 크리스마스 며칠전부터 가족들이 다 한자리에 모여 부산떨며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처음흘러가는 내용을 보면 새식구가될 여성이 집안에 인사를 하러오면서 시작되는 해프닝인데 막상 시간이 흘러갈수록 조금 다른느낌의 영화가 되어버린걸까,,,,

더이상 내용을 이야기 해버리면 너무나 재미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리니,,,,

사랑에 대해 여러가지를 보여준다,,,

이런사랑도 있고 저런사랑도 있으며 힘든사랑일수도 있고 아름다운 사랑일수도 있다,,,

어찌보면 황당한 내용이지만 크리스마스니까 용서되지않을까?

크리스마스엔 용서가 되는걸까 후훗,,,

크리스마스엔 기적이 일어나니까,,,,,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밖에 눈이 내리고 있음 아주 멋지지않을까,,,

거기에 내가 기다리던 멋진 여자가 한명 서있지 않을까 하는 기적을 기다리며 밖으로 나갔지만,,,

역시나,,,,내겐 기적이,,,

내년 크리스마스엔 내게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까,,,,

또 한번 1년을 기다리며....설레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