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환상특급. 15-44(완)편 리뷰

영화감상평

2002 환상특급. 15-44(완)편 리뷰

1 노진철 2 3419 3
1-14편은 리뷰가 올라와 있어서 그 다음부터 적어 보았습니다.

15. to protect and serve
한 경찰관이 용의자를 죽인 사건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죽은 용의자에게서 의문의 전화는 계속오고, 그를 따라 나선다.

16. chosen
실업자 vince씨에게 낯선 남여가 와서 그는 선택받았으면 구제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vince는 그들을 의심하는 가운데 그의 친구들도 그들에게 세뇌 당하기 시작하는데...

17. sensuous cindy
섹스 머신에 관한 내용. 론머맨3같은 내용이네요. 마지막 반전은 환상특급 같은 결말.

18. hunted
야생지역에 나타나서 사람을 해치는 kreetors를 잡기 위해서 대원들이 파견된다. 그러나 대원들은 한명식 죽어가고...

19. Mr. Motivation
생일날 말하는 장남간 인형을 선물 받는데, 그 인형을 통해서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을 고치고 상관의 음모를 파해치는데

20. sanctuary
스포츠메니저인 주인공은 비오는날 도로에서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서 as기사를 기다리다가 잠깐 숲속에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도로가 사라지고 먼 곳에 집이 보인다. 그곳에 들어가 보니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여자를 만나는데, 그 곳에서는 시간도 멈추고, 전화도 안된다. 낙원같은 곳에서 둘은 지내게 되는데.. 뭔 내용을 말하려는지?? 자아를 발견해서 현실에 성취하라는 건지??

21. future trade
마틴은 컴퓨터에서 스팸쪽지가 자꾸 들어온다. future trade라는 회사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미래를 바꿀수 있다는데, 그래서 하루 아침에 아름다운 아내, 큰집, 보트가 있는 회사 사장이 된다. 그리고 자신의 가정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 가는데, 갑자기 부자가 되는 미래를 선택해서 살아 간다면 그 사람이 부자의 삶을 포기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한다면 결말이 보인다.

22. found and lost
16년전에 팔았던 싸인볼 야구공이 다시 책상에 들어와있다. 그러면서 과거의 일들이 회상되는데...
지루하기 짝이 없는 내용.

23. gabe's story
자동차 사고로 근심하는 가운데 투시력이 생겨 다른 사람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만 볼 수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알고 자신이 작가에 의해서 씌어진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24. last lap
자동차 경주 랩타임에 들어가는 한 팀의 두 사람. 랩타임 골인지점에서 두 사람의 운명은 바뀌게 되는데

25. the path
주인공은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에게서 자신의 미래가 맞는 것을 보고 점점 그에게 빠져들어 그를 만나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게 되는데

26. fair warning
예전에 첫사랑이라고 한 남자가 나타나서 당신을 죽일 수도 있으니 도망치라고 한다. 그러나 다시 사라져 버려 주인공은 점점 두려움에 떠는데
똑같이 생긴 범인을 찾아가면 그는 사건 당시 다른 곳에 있고, 첫 사랑의 남자는 계속 나타나서 주인공을 괴롭히는데, 그녀를 도와주겠다고 한다.
결국에는 누군가가 그녀를 진짜로 죽이려 드는데...

27. another life
현세와 환상을 오가는 인기 가수의 스토리. 현세에서는 잘나가는 가수 이지만, 환상에 빠지면 범죄자로 잡혀 심문은 받으면서 자백을 강요받는다. 결말은 그저 그런 내용.

28. rewind
놀음만 하면 돈을 날리는 주인공은 오늘도 돈을 잃고 카지노에서 나오다가 한 거지가 구걸하다가 내기를 한다. 그런데 거지에게서 내기에 이기지만 동전을 주고 가는데, 거지는 너덜거리는 녹음기 하나를 선물로 준다. 그런데 이 녹음기는 rewind하면 시간을 과거로 돌려 놓는데, 그래서 카지노에서 승승 장구 하는데, 마지막 빅매치의 결과는....
모처럼 볼만한 스토리네요.

29. tagged
깽단에 가입한 주인공은 자신의 그린 벽그림을 어떤 사람이 수정하는 것을 보고 그를 살해하라는 첫 임무를 받게 되는데, 그를 죽이고 싶지 않았지만 화가의 반항때문에 우연히 방아쇠를 당겨 죽게 만드는데, 그 다음날 벽화에는 총에 맞고 쓰러진 화가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스프레이로 지워 버린다. 그러나 매일 하루밤이 지날 수록 점점 세밀한 살해 현장이 그려지는데..

30. into the light
선생님인 주인공은 아이들에게 회의를 느껴서 사직하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죽기 직전의 사람에게서 얼굴에 광채가 나는 것을 보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사직을 하루 앞둔 날 반 아이들에게서 광채가 나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의 죽음을 막아 보려고 하는데..
죽은 시인의 사회와 전혀 다른 색감이지만 서로 매치가 되네요.

31. It's Still A Good Life
사람을 사라지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아버지는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며 그에게 잘 보이려고만 한다. 아버지는 그들을 싫어해서 화가날때 마다 사람들을 다른 세상으로 보내 버리는데, 딸에게도 그런 능력이 있는 것을 안 할머니는 딸을 이용해서 아버지를 물리치려고 하는데.. 마지막 반전을 추측해 보세요.

32. monsters are on maple street
영화 우주전쟁 같이 천둥이 친후 모든 전자제품이 작동을 안하고 차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새로 이사온 한 가정은 모든 것이 작동하는 것을 보고 테러범일 것이라고 사람들은 추측하면서 그들을 물리칠 계획을 세운다.

33. Memphis
암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주인공 레이는 실의에 빠져 병원 밖을 나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눈을 떠보니 사람들의 옷차림은 이상하고.... 1968년으로 되돌아 가게 된 것이다. 한 간호사가 레이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보살펴 준다. 그런데 그 간호사의 집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위기에 있는 것을 보고 레이가 도와주어서 집이 안전하게 된다. 그런데 그 다음날은 4월 4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 되는 날인데, 레이는 킹 목사를 구하기 위해서 찾아가지만....
참 잘 만들어진 작품인거 같네요.. 과거와 현실을 이어주는 스토리..

34. how much do you love your kid
실업자인 남편은 직장을 구해서 아들의 치아 교정을 해주고 싶어 한다. 남편은 직장 구하러 가고, 아들은 스쿨버스에 탄후 엄마는 한가하게 맛사지 받고 있는데, 학교에선 아이가 등교하지 않았다고 하자 엄마는 경찰서에 간다. 그때 방송국 카메라가 다가오고, "how much do you love your kid"프로그램의 주인공을 뽑혔다면서 유괴된 아들은 한 시간 안에 찾으면 30만 달라를 준다고 하여 아들 찾기 모험에 나서는데... 갈 수록 tv 방송을 위해서 사람을 이렇게까지 이용하는지 치를 떨게 만든다. 일종의 몰카라고 할 수 있는 tv방송 프로가 당사자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스토리와 마지막 반전을 기대하싶시오.

35. placebo effect
심기증 환자를 치료하는 여의사에게 어느날 이환자가 찾아 온다. 그리고 그에게 이상한 병이 생겼다고 말하는데, 이 환자가 진짜 병이 생겨 버린다. 그리고 그의 말대로 모든일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병원에 있는 사람 모두가 그 병에 감염되는데, 이 병은 상상에 의해서 생기고 점염 되었기 때문에, 그를 치료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환자의 말을 잘 들어 보면서 시청합시다.

36. cold fusion
알레스카에 있는 비밀기지를 발견해서 제이미라는 기계를 멈춰야 인류를 구할 수 있다.
제이미를 만든 사람이 창고 안에 있고 그 창고 안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아내야 하는데...
인간의 심리가 어떤 것을 형상화 시키는지 나타내는 작품

37. the pharaoh's curse
드라마 '24'의 메이슨이 신비의 마술사로 등장하네요. 초보 마술사 주인공은 파라오의 저주라는 마술을 보고 궁금해서 신비의 마술사를 찾아가서 그 비밀을 케내려 한다. 그리고 그 마법을 전수하고 마술사는 은퇴하기로 하는데, 그의 마지막 마술 파라오의 저주는 어떻게 될것인가? 결말이 예상 되네요.

38. the collection
인형을 모으는 한 여자 아이에게 가정 교사가 한 명 찾아간다. 부모님은 다 나가고 아이와 단 둘이 있게 되는데 쉘리라는 인형이 인형장에서 나오면서 점점 공포의 분위기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사탄의 인형 시리즈 보다 훨씬 낫고, 환상특급다운 스토리네요.

39. eye of the beholder
너무 못생겨서 11번이나 수술하게 된 여성은 자신이 사회에서 적응하며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마지막 수술후 붕대를 풀게 되는데.. 처음부터 어떤 암시를 주고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암시를 보신다면 결과를 예측할수도..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달려 있다.

40. developing
절벽에 신혼집을 사겠다면 자랑하던 남자친구는 교통사고로 죽고 시간이 흘러 여성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사진속에 남친이 이야기 하던 집이 나타나고 남친도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그 집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집에서 남친을 기다리는데... 평이한 이야기네요.

41. aucia witt
살인누명을 쓰고 있는 주인공은 약물주입 사형을 판결받지만 호수가 얼어서 사형 집행이 연기된다. 그때마다 들리는 어느 여인은 'not yet'이라는 음성과 함께 살수있게 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무죄 판결을 받게 되는데..
잼있게 보았지만 결말이 예상되죠^^

42. homecoming
이라크에서 실종된 소령인 아버지가 어느날 갑자기 집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 동안 아들에게 못다한 노력을 하려고 하지만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거부한다. 그러던 가운데 실종된 부하들이 아버지를 찾아 오는 것을 보고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43. sunrise
아즈텍 시대의 돌상자를 발견한다. 그들은 태양신을 숭배하여서 사람의 피를 그릇에 담아서 돌상자에 담아두었는데, 탐험대에 의해서 발견되고 그 피를 실수로 쏟자 태양은 사라져서 지구는 영하로 떨어지는데, 그들은 태양을 다시 뜨게 하려면 인간의 피가 필요하다고 의논하는데..

44. burned
부동산 업자인 한 남자는 저소득층 집을 방화하였는데, 그 집에 두 아이가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방화로 죽게되고, 뉴스는 그 아이들에 대해서 계속 나온다. 부동산 업자는 뉴스를 끄고 잠을 청하는데, 보일러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잠에서 깨었는데, 집안에서 계속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그 원인을 찾고자 한다.
공포감으로 긴장을 주지만 결말은 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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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G 황호진  
  환상특급 재밌죠.. 시간도 짧아서 금방끝나고 반전있고ㅎㅎ
1 김명호  
  제가 쓰다가 그만 뒀었죠. -_-; 에피들의 완성도가 그다지 좋질 않아서 보다 말았답니다. 님께서 바톤을 이어주시다니. ^^ 진철님 리뷰를 보며 골라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