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보면서 제가 느낀것... (스포라고 느낄지도 모름)
영화 초반에는 잘 가다가 나중에 뒤에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는것...
차라리 시간이 좀 줄더라도 뒤에 액션장면이 없었으면 더 큰 감동이 있었을거 같음
큰 일을 위해서 작은 일은 희생되어야만 하는 것인가 하는 것
모든 사람들은 행복할 수 없는 것인가 하는 것
장동건과 누나빼고 모두 죽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마지막으로 영화가 끝났는데 일어나야되는지 그냥 있어야되는지 애매했다는 것 ㅡㅡ;
그냥 제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들입니다...
차라리 시간이 좀 줄더라도 뒤에 액션장면이 없었으면 더 큰 감동이 있었을거 같음
큰 일을 위해서 작은 일은 희생되어야만 하는 것인가 하는 것
모든 사람들은 행복할 수 없는 것인가 하는 것
장동건과 누나빼고 모두 죽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마지막으로 영화가 끝났는데 일어나야되는지 그냥 있어야되는지 애매했다는 것 ㅡㅡ;
그냥 제 개인적으로 느낀 감정들입니다...
4 Comments
[기승전결]의 기,승까지는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도입부는 박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결로 넘어가면서 점점 늘어지더니 흐름을 잃어버리고 말았죠. 그러니, 지루할 수밖에요.
특히 마지막에서의 대결씬이 김빠지는 액션에다가 설득력도 없더군요.
시나리오를 신경써서 좀 더 치밀하게 만들고 편집과 음악에
시간과 돈을 더 투자했다면 더 좋은 영화가 될 뻔... 했습니다.
액션이나 화면 잡는 기술은 그래도 많은 발전을 보여주는 한국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필연적으로 이런 액션 영화는
극의 긴장감을 잃거나 템포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회상신은 최대한 짧게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원래의 스토리 진행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영화가 그렇듯이,
전체 이야기가 클라이맥스로 확실하게 집중되야 합니다.
결국 항상 이야기하는 시나리오와 감독의 연출력 문제라는 소리죠.
특히 도입부는 박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결로 넘어가면서 점점 늘어지더니 흐름을 잃어버리고 말았죠. 그러니, 지루할 수밖에요.
특히 마지막에서의 대결씬이 김빠지는 액션에다가 설득력도 없더군요.
시나리오를 신경써서 좀 더 치밀하게 만들고 편집과 음악에
시간과 돈을 더 투자했다면 더 좋은 영화가 될 뻔... 했습니다.
액션이나 화면 잡는 기술은 그래도 많은 발전을 보여주는 한국 영화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필연적으로 이런 액션 영화는
극의 긴장감을 잃거나 템포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회상신은 최대한 짧게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원래의 스토리 진행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영화가 그렇듯이,
전체 이야기가 클라이맥스로 확실하게 집중되야 합니다.
결국 항상 이야기하는 시나리오와 감독의 연출력 문제라는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