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tv쓰리즈는 않보는 편인데 영화채널 OCN에서 1월부터 해준다고 해서
어떤 내용인지 한번 보자고 한게 작품에 푹빠져서 12편 전편을 다보게 되었네요..

한마디로 놀골적인 성적묘사와 폭력성과 놀라운 고대 로마시대 의상과 배경을
만든데 충격이였습니다,,,

글라디에이터 처럼 웅대한 전투씬은 없지만 드라마로써 시져를 둘러싼 권력싸움과
사랑 등등 드라마로써는 스토리도 탄탄한것 같습니다..

과연 케이블OCN에서 어느정도의 화면을 보여줄지 궁금하군요..

너무나 선정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자주나와서요...
영화매니아인 저로써는 봐 줄만 했지만....

이런장면이 다 나오지는 않을 테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OCN에서 방영 않하는게 낳을듯합니다..

무작이로 가위질 해대면 작품성만 더 떨어지고 보는 사람들 짜증날텐데...

아무튼 나체의 남자,여자 모습(성기도 다 나옴)다 나오고...사람 목이 팍팍 잘려나가고..
유혈이 낭자했지만 하나의 작품으로 써는 잘만든것 갔습니다..(권력을 놓고 싸우는 암투가
잘표현됨)

이 작품을 보시려는 분들은 OCN에서  할때 보시지 말고 인터넷에서
구해서 보시기를 무삭제판으로.....

이작품에 푹 빠져서 몇일 만에 12편을 다 보았습니다...

잔혹성과,선정성을 이해 할수 있는 분들은 함보셔도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