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동막골
보다가 졸았다
이영화를 팔백만이 봤다니 울나라 영화흥행은
아무도 모른다
실미도도 재미없고 태극기도 재미없던데
마케팅의 힘인가
의문스럽다
이영화를 팔백만이 봤다니 울나라 영화흥행은
아무도 모른다
실미도도 재미없고 태극기도 재미없던데
마케팅의 힘인가
의문스럽다
21 Comments
흥행에 가장 의심이 가는 영화중 하나...
영화는 볼만 했지만...
흥행 성적에는 좀 의아...
저는 시시회로 봤었거든요...
지금 흥행 성적의 반쯤으로 예상했었는데... ^-^
의외로 반응이 폭발적이더군요 ~_~;;
영화는 볼만 했지만...
흥행 성적에는 좀 의아...
저는 시시회로 봤었거든요...
지금 흥행 성적의 반쯤으로 예상했었는데... ^-^
의외로 반응이 폭발적이더군요 ~_~;;
지겨웠던 영화.
한국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음향의 미숙함과
편집의 미숙함이 그대로 드러난 영화.
팦콘 쏟아지는 장면은 좀더 줄였으면 좋았겠고
멧돼지 잡는 장면은 새로운 신 한두컷더 보충하고 시간은 반으로
줄였어야 했다.
그 짧은 멧돼지 잡는 장면이 지겨웠다.
거기에다 한국 영화의 최고의 고질적인 문제..
바로 배우들의 오바액션.
연기는 없고 얼굴에 나타나는감정 뿐이다.
얼굴 표정으로 다 하려고 한다.
(한국의 가장 대표적 오바액션 연기자 설경구처럼..)
가장 봐줄만한 연기는 임하룡이었다.
한국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음향의 미숙함과
편집의 미숙함이 그대로 드러난 영화.
팦콘 쏟아지는 장면은 좀더 줄였으면 좋았겠고
멧돼지 잡는 장면은 새로운 신 한두컷더 보충하고 시간은 반으로
줄였어야 했다.
그 짧은 멧돼지 잡는 장면이 지겨웠다.
거기에다 한국 영화의 최고의 고질적인 문제..
바로 배우들의 오바액션.
연기는 없고 얼굴에 나타나는감정 뿐이다.
얼굴 표정으로 다 하려고 한다.
(한국의 가장 대표적 오바액션 연기자 설경구처럼..)
가장 봐줄만한 연기는 임하룡이었다.
원래 한국영화가 더 재밌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우리의 정서이고 우리가 잘아는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인데
이질감등도 없고 쉬이 동질화되고 더 쉽게 흡입되는겁니다.
사실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어지간하면 히트합니다.
또 번개같이 나오는 디빅화일들은 대부분 외화인데반해
한국영화는 단속이 너무 엄해서 디빅화일은 아주 뒤늦게나 나옵니다.
그런 실정이다보니 여럿이서 의견충돌없이 보게 되는게 한국영화죠.
또 아무생각없이 쉽게(대사안읽어도 되고) 볼수있는게 한국의 가벼운 영화가 정말 딱이죠.
솔직히 해외에 내세울만한 영화는 영화사 백년동안 한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생각됩니다.
지금의 한류열풍.........솔직히 과장된게 많아요.
우리의 정서이고 우리가 잘아는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인데
이질감등도 없고 쉬이 동질화되고 더 쉽게 흡입되는겁니다.
사실 아무렇게나 만들어도 어지간하면 히트합니다.
또 번개같이 나오는 디빅화일들은 대부분 외화인데반해
한국영화는 단속이 너무 엄해서 디빅화일은 아주 뒤늦게나 나옵니다.
그런 실정이다보니 여럿이서 의견충돌없이 보게 되는게 한국영화죠.
또 아무생각없이 쉽게(대사안읽어도 되고) 볼수있는게 한국의 가벼운 영화가 정말 딱이죠.
솔직히 해외에 내세울만한 영화는 영화사 백년동안 한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생각됩니다.
지금의 한류열풍.........솔직히 과장된게 많아요.
제법 괜찮았던 영화인데...
특히나 싸우고 찌지고 볶는 꼬이고 꼬아버리는 영화보다
편안히 볼수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더군다나 영화내용이랑 삽입곡들도 상당히 궁합이 잘맞았죠...
안티들이 실사판 미야자키하야오작품이니 뭐니 떠들긴 했지만...
이 작품을 표현하는데 히사이시 조의 그 판타스틱한 음악만큼 적절것도
없었구요.
그리고 우리 한국엔 홍상수 박찬욱 김기덕감독 뿐만아니라
임권택,이명세,이창동,박광수,유현목,김기현,김지운등등
실력파 감독님도 많고 재미있는 영화도 많습니다.
우리영화 좀 많이 사랑해주세요^^
특히나 싸우고 찌지고 볶는 꼬이고 꼬아버리는 영화보다
편안히 볼수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더군다나 영화내용이랑 삽입곡들도 상당히 궁합이 잘맞았죠...
안티들이 실사판 미야자키하야오작품이니 뭐니 떠들긴 했지만...
이 작품을 표현하는데 히사이시 조의 그 판타스틱한 음악만큼 적절것도
없었구요.
그리고 우리 한국엔 홍상수 박찬욱 김기덕감독 뿐만아니라
임권택,이명세,이창동,박광수,유현목,김기현,김지운등등
실력파 감독님도 많고 재미있는 영화도 많습니다.
우리영화 좀 많이 사랑해주세요^^
드라마죠.....가장 확실한 드라마...이걸 신파로 본다면.. 좀있다 TV에서 재방송할 나홀로 집에 같은 영화는 제대로 신파죠...과거 만화책이나 애니에서 나오던 말썽장이 어린이의 바보 어른 상대기...세련된 연출이 포장을 잘한 영화가 되죠...제가 처음 나홀로 집에를 봤을때 그다지 큰 감흥을 못 느낀것(개인적으로 유치찬란하다고 생각했슴다)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는 별감흥을 못 느끼는 영화일수도 있습니다...하지만 흥행이라는건 대중의 평균적 기대치를 잘 반영했을때 나타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저두 개인적으로 태극기, 실미도는 별로 였지만...간만에 본 영화중에 가장 뛰어난 해프닝 드라마(초반과 마지막 액션신도 태극기 보단 나은거 같더군요)였던거 같습니다....추천하고 싶네요
좋게 보기에 힘든 영화더군요. 누가 아주 재미있다고 다시 보고 싶다고 해서 따라갔는데 영화를 다보고 재미있었지 하고 묻는데 솔직한 느낌을 말할수가 없더군요. 이 영화가 800만을 동원했다는게 놀랍고 나중에 무슨 대상을 수상했다는 건 더 놀랍습니다.
이 영화는 시나리오, 감독 , 관객이 서로 불일치하는 영화입니다.
시나리오는 a라는 모습을 생각했는데 감독은 그걸 제대로 구현하지 못해
b라는 모습이 되어 버렸고 관객은 또 그걸 더 이해못해서 c라는 장면으로 이해해 버리는 그런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기술적인 미숙함이 확연히 보였고 그 단점을 감상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자극으로 덮어버린 영화..
이 영화는 시나리오, 감독 , 관객이 서로 불일치하는 영화입니다.
시나리오는 a라는 모습을 생각했는데 감독은 그걸 제대로 구현하지 못해
b라는 모습이 되어 버렸고 관객은 또 그걸 더 이해못해서 c라는 장면으로 이해해 버리는 그런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기술적인 미숙함이 확연히 보였고 그 단점을 감상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자극으로 덮어버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