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dagascar Penguins in Christmas Caper

영화감상평

The Madagascar Penguins in Christmas Caper

1 룰루 ~ 2 2371 0
마다가스카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 애니의 존재에 대해 정보를 알고나서 펭귄들의 익살에 기대를 품고 보았습니다.
특별판 이라고 해야할까요 ?
릴타임이 엔딩 크레딧까지 합쳐서 12분 11초인데요.
'월레스와 그로밋-거대 토끼의 저주'(Wallace & Gromit in The Curse of the Were-Rabbit)에 별첨된 단편이라는군요.
다시 말해서 '월레스와 그로밋'을 보면 마지막에 저걸 상영한다는군요. 자막없이... ㅡㅡ;

하여튼 모든 사실이(?) 사실인지 확인할 틈도 없이 관람을 했습니다...만...

국내에선 '마다가스카 펭귄들의 크리스마스 미션' 이라는 제목인 모양인데요.
예전에 라이언킹의 성공에 힘입어 그 주변 동물들(더 인기 있었던), 티몬과 품바의 얘기를 그린 애니가 출시가 되었자나요 ? 그런 형식 인줄 알았는데 릴타임이 12분이란걸 알고서 참... 난감해지더군요.

애니를 보면서 더욱더 난감해지더군요.
펭귄들이 말장난(유머)을 하는것 같은데... 언어가 다른지라... 전혀 웃기지는 않더군요. ㅡㅡ;
다만 익살스런 펭귄들의 좌충우돌만은 그럭저럭 ~

굳이 안봐도 되는 그런 애니였습니다... 라고 밖에 말할수없다는 ~
크리스마스를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도인지...
하여튼 ! 뽀~너~~~쓰~~ 애니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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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darkman  
  저도 아기에게 자막읽어주며 이야기해줘도 전혀~ 웃지를 않는군요.
저 역시.. 영..
1 유상철  
  전에 여기 놀러온 외국인 친구 2명이랑 극장에서 마다가스카를 봤는데;;
극장에 있는 100여명 가운데 제 친구 2명만 웃더라구요-_-;;
저도 영화보면서 뭐가 웃긴건지 모르겠던데;; 영어권 사람들에게만 웃긴 영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