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의 잔..
심야 영화를 예매하고 초딩들의 압박에서 벗어날것을 기대하며.. 극장에 입장한 나..
왠걸 심야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은 꽉차고 붐비며
초딩, 유딩, 아딩들의 압박까지 견디며 본 영화다..
일단 영화에대한 얘기를 짤막하게 얘기하면
덤블도어 연기하는 배우..
지난 번에 교체 되어 지금까지 도맡아 오는데
왜이리 방정을 떠는지..
그리고 14살 인 녀석들이 왜 내눈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냐고...ㅡㅡ
그래도 엠마 왓슨은 이해할수잇다 !!
너무 흥분한건가..
어쨋든 쏟아 부은 돈에 비해 본전은 챙길수 있을까 하며..
유유히 극장에서 나왔다.
6 Comments
개인적으로 해리 보다는 나니아가 더 기다려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