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터 무비라고 해서 중절모에 기관총을 난사하던 갱들을 생각하고 보면 오산이다 브라질만의 갱스터 무비랄까,,,,화려한 영상에 리얼리티까지 그리고 배우들의 무난한 연기력 그리고..............

마지막엔딩에 자막이 나올때의 충격은 뭐랄까,,,,,충격보단 그렇게 쉽게 죽이고 쉽게쉽게 살고 총을 꺼내들면 이번엔 누가 죽을까 누굴 죽일까 ,,,,이런저런 생각들로,,,,,너무나 현실적인 면에 맞닥뜨리게 되니 답답함이 밀려왔따,,,,,,,,너무 망가진 삶이라고 해야할까

신으로 군림하려면 인간이 아니여야하며 주위에 모든것을 파괴시켜고 자신을 쳐다볼수 없게만들어야 신처럼 신으로서 살아갈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쉽게 살아온 인생 한순간에 무너진다는 말이 딱 맞는말 같이 느껴집니다

영화를 영화로써 보다 보면 더욱 충격일 영화,,,,

말이 필요 없는 영화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