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에서 하는 친구를 보고...
몇년전에 친구가 개봉했을때...
영화가 참 맘에 안들었다...
내가 그런 건달같은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 공감하지 못하여서 일수도 이겠지만
무엇보다 끝맺음이 참 웃겼다.
친구... 오래두고 가까이 사귄 벗이랬던가...
"하와이 가라.. 니가 가라... " 하다가 안간다니깐
"고마해라 마이무따" 할때까지 찔러대는...
이런게 친구란 사람들 사이에 결론 이던가 하는 생각에...
지금도 그런 생각은 큰 변함이 없다
친구끼리 미안한거 없고 다 용서 할것처럼 해놓구 결국엔...
범죄를 미화 시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물론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정당화 시키기엔 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본다)
그래서 내 주변 친구들은 당시 수차례 반복해서 보고 책도 사 봤다던데
난 이해할 수 없었다
오랜만에 케이블에서 하는 친구를 보니..
재밌다.. 하하하하...
여전히 끝맺음은 석연치 않지만...
부산 본토 사람들이 보면 어색하다고 하지만 외부인이 보기엔
전혀 어색하지 않고 정겹게 들리는 부산 사투리 라던가..
유오성의 연기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이건 정말 두고 볼만 하더라.)
그리고 가끔 나오는 멋진 대사들..
나중에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후 보면 또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영화인듯 싶다
ps. 대부라는 영화 나는 왜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걸까
한번 보다가 포기하고 두번째 봐도 전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24살의 나이에 대부라는 영화 이해하기엔 어린걸까?
영화가 참 맘에 안들었다...
내가 그런 건달같은 친구들이 많지 않아서 공감하지 못하여서 일수도 이겠지만
무엇보다 끝맺음이 참 웃겼다.
친구... 오래두고 가까이 사귄 벗이랬던가...
"하와이 가라.. 니가 가라... " 하다가 안간다니깐
"고마해라 마이무따" 할때까지 찔러대는...
이런게 친구란 사람들 사이에 결론 이던가 하는 생각에...
지금도 그런 생각은 큰 변함이 없다
친구끼리 미안한거 없고 다 용서 할것처럼 해놓구 결국엔...
범죄를 미화 시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물론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정당화 시키기엔 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본다)
그래서 내 주변 친구들은 당시 수차례 반복해서 보고 책도 사 봤다던데
난 이해할 수 없었다
오랜만에 케이블에서 하는 친구를 보니..
재밌다.. 하하하하...
여전히 끝맺음은 석연치 않지만...
부산 본토 사람들이 보면 어색하다고 하지만 외부인이 보기엔
전혀 어색하지 않고 정겹게 들리는 부산 사투리 라던가..
유오성의 연기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이건 정말 두고 볼만 하더라.)
그리고 가끔 나오는 멋진 대사들..
나중에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후 보면 또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영화인듯 싶다
ps. 대부라는 영화 나는 왜 전혀 이해할 수가 없는 걸까
한번 보다가 포기하고 두번째 봐도 전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24살의 나이에 대부라는 영화 이해하기엔 어린걸까?
10 Comments
곽문규님 잘못알고계신것같습니다.
유오성조직이 은기라는 장동건똘마니를 매수한거죠.
장동건이 공항으로 가겠다는건 상택이 마중나가려고한거고요.
장동건은 설마 유오성이 자기를 죽일거란 생각은못하고 그런겁니다.
담배로 신호를 보내면 은기가 배신을하죠.
나중에 법정에서 자기가 은기를 시켜 장동건을 죽였다고하죠.
은기를 배신하고 장동건을 배신하고 자기가 안죽였다고하면
풀려날것을.. 자기가 했다고하죠.
쪽팔리다고.. 이렇게 내가 풀려나면 죽은 친구한테 쪽팔리다고..
전 한 50번정도 본거같은데요.
곽문규님말씀이 맞는말씀인지도모르겟으나.. 제가 볼땐 이거같네요.
제가 틀린건가요?ㅠ_ㅠ
유오성조직이 은기라는 장동건똘마니를 매수한거죠.
장동건이 공항으로 가겠다는건 상택이 마중나가려고한거고요.
장동건은 설마 유오성이 자기를 죽일거란 생각은못하고 그런겁니다.
담배로 신호를 보내면 은기가 배신을하죠.
나중에 법정에서 자기가 은기를 시켜 장동건을 죽였다고하죠.
은기를 배신하고 장동건을 배신하고 자기가 안죽였다고하면
풀려날것을.. 자기가 했다고하죠.
쪽팔리다고.. 이렇게 내가 풀려나면 죽은 친구한테 쪽팔리다고..
전 한 50번정도 본거같은데요.
곽문규님말씀이 맞는말씀인지도모르겟으나.. 제가 볼땐 이거같네요.
제가 틀린건가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