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의누를 보고....(스포없음)
예전에 게시판에서 재미없다는 말들이 많아서 그저그런 추리영화인가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동생컴퓨터 정리중에 영화가있길래
뭔가 잠깐볼까 하고 틀었다가 시간가는줄모르고 그자세 그대로
끝까지 봐버렸습니다. 영화에 대한 내공이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근래에 보았던 영화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보았습니다.
예전 감상평에서 봤던대로 범인을 찾아내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과정 그자체에서는 별다른게 없습니다. 숨막히는 추리영화를
기대했던분들에게는 기대이하의 영화일수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고 저렇고해서 아하! 저래서 저랬구나 " 마치 수학문제 풀듯이
모든것이 영화가 마무리지어질때 딱 들어맞는 그런류의 영화는
이미 충분히 보셨을겁니다. 추리영화로서가 아니라 암울한 시대상 혹은
인간본성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좋을듯싶습니다.
사람들 말을듣고 그냥지나치셨던 분들은 한번쯤보셔도 좋은영화라 추천드립니다.
그냥 지나쳤었는데 동생컴퓨터 정리중에 영화가있길래
뭔가 잠깐볼까 하고 틀었다가 시간가는줄모르고 그자세 그대로
끝까지 봐버렸습니다. 영화에 대한 내공이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근래에 보았던 영화중에서는 제일 재미있게보았습니다.
예전 감상평에서 봤던대로 범인을 찾아내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과정 그자체에서는 별다른게 없습니다. 숨막히는 추리영화를
기대했던분들에게는 기대이하의 영화일수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고 저렇고해서 아하! 저래서 저랬구나 " 마치 수학문제 풀듯이
모든것이 영화가 마무리지어질때 딱 들어맞는 그런류의 영화는
이미 충분히 보셨을겁니다. 추리영화로서가 아니라 암울한 시대상 혹은
인간본성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좋을듯싶습니다.
사람들 말을듣고 그냥지나치셨던 분들은 한번쯤보셔도 좋은영화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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