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의 잔[간략한 소감]
북미 지역이라 어제 개봉 했습니다. 멀티 영화관에 갔는데 90% 해리포터만 하더군요.
완전매진이였지만 밤 10:30걸 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아직 해리포터를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스토리: 제 여자친구는 이미 책을 읽어 보았는데, 영화도 재밌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으로 스토리는 괜찮지만 뭐랄까 시간 관계상 인물들의 심리 묘사는 좀 부족해 보이더군요. 해리가 성장하면서 겪는 어떤 고민들이나 그런 고민을 극복하는 부분이 전 편에 비해 부족해 보입니다. 그외 주요 인물들의 비중도 좀 낮아진것 같구요. 또한 새로나오는 인물들의 비중이 상당히 작습니다.
비쥬얼: 나쁘지도 않고 그리 감동적이지도 않은 수준 이랄까요.
(사족: 오히려 영화시작전에 선전한 킹콩이 비쥬얼은 나아보이더군요.)
감상: 처음에는 좀 무겁게 시작하다가 다시 가벼운 분위기로 바뀝니다. 하지만 다시 무거운 분위기로.. 전반적인 제 평은 8/10정도 이고 제친구는 9/10 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껏 해리포터를 본 사람들은 뭐라해도 볼것이고, 친구들에게 추천해도 욕 먹지 않을 정도의 분위기정도입니다. 좀 낮게 평가하는듯한 느낌이자만 여하튼 볼 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 해리포터가 가장 재밌있었다는.........
완전매진이였지만 밤 10:30걸 보았습니다.
참고로 전 아직 해리포터를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스토리: 제 여자친구는 이미 책을 읽어 보았는데, 영화도 재밌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으로 스토리는 괜찮지만 뭐랄까 시간 관계상 인물들의 심리 묘사는 좀 부족해 보이더군요. 해리가 성장하면서 겪는 어떤 고민들이나 그런 고민을 극복하는 부분이 전 편에 비해 부족해 보입니다. 그외 주요 인물들의 비중도 좀 낮아진것 같구요. 또한 새로나오는 인물들의 비중이 상당히 작습니다.
비쥬얼: 나쁘지도 않고 그리 감동적이지도 않은 수준 이랄까요.
(사족: 오히려 영화시작전에 선전한 킹콩이 비쥬얼은 나아보이더군요.)
감상: 처음에는 좀 무겁게 시작하다가 다시 가벼운 분위기로 바뀝니다. 하지만 다시 무거운 분위기로.. 전반적인 제 평은 8/10정도 이고 제친구는 9/10 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껏 해리포터를 본 사람들은 뭐라해도 볼것이고, 친구들에게 추천해도 욕 먹지 않을 정도의 분위기정도입니다. 좀 낮게 평가하는듯한 느낌이자만 여하튼 볼 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째 해리포터가 가장 재밌있었다는.........
5 Comments
우리나라 배급사들 이런건 전세계 동시개봉 많이 하던데..
이번엔 돈이 좀 딸렸나;;;
이번엔 돈이 좀 딸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