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의묘 아 슬프도다...
이영화 그냥 만화영환가 보다 하고 첨에 내용도 모르고 보게됬죠
이걸왠걸 초반부터 분위기 잡더니 슬퍼서 뒈지는줄 아랐습니다.. 진짜
머이렇게 슬픈영화가 있는지 내평생본영화중에 최고로 마니 울었네여..
보는내내 쭉 대성통곡을 하고 봤죠..ㅡ,ㅡ 혼자있었기에 다행임..
일본을 떠나서 .. 잘잘못을 떠나서.. 두남매의 찢어지게 아름다운 사랑만본다면..
가슴이 매여서 말이 안나올정도에여..
고 어린것들 발붙일때 하나 없다니.. 사람들이 왜이리 야박하던지..
내처지랑 비슷하기도 해서 더 슬펐는지도 모르겠네여..
울고 싶으신분들 아무생각없이 함보세여 추천합니다..
이걸왠걸 초반부터 분위기 잡더니 슬퍼서 뒈지는줄 아랐습니다.. 진짜
머이렇게 슬픈영화가 있는지 내평생본영화중에 최고로 마니 울었네여..
보는내내 쭉 대성통곡을 하고 봤죠..ㅡ,ㅡ 혼자있었기에 다행임..
일본을 떠나서 .. 잘잘못을 떠나서.. 두남매의 찢어지게 아름다운 사랑만본다면..
가슴이 매여서 말이 안나올정도에여..
고 어린것들 발붙일때 하나 없다니.. 사람들이 왜이리 야박하던지..
내처지랑 비슷하기도 해서 더 슬펐는지도 모르겠네여..
울고 싶으신분들 아무생각없이 함보세여 추천합니다..
12 Comments
글쎄요. 생각있는 사람의 기준이 불명확하네요.
그게 역사의 기준으로 본다면 이 애니는 주객전도, 즉 전범국의 입장에서 마치 피침략국의 탈을 쓴 입장으로 보여지네요. 문화의 탈을 쓰고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점이라고 생각되죠.
문화 특히 미디어란 상대적으로 보편적 분별력 있는 사람이 봐도 흡입력이 대단하죠. 해서 거부감도 덜하구요. 해석도 분분하죠.
어쨌거나 이 영화의 관점은 철저하게 피해국(실은 전범국) 위주의 시각으로 되어있던걸로 기억나고요. 또 보통 이런류에는 양쪽 시각을 조금씩 넣거나 좀 중립적 시각으로 담담히 접근하는데 이 애니는 전혀 아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저같은 경우 감동이 전혀 없었습니다.
따지는 건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최악의 영화라고 꼽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영화의 탈을 쓴 군국주의의 표현이라 평하고 싶네요.
그게 역사의 기준으로 본다면 이 애니는 주객전도, 즉 전범국의 입장에서 마치 피침략국의 탈을 쓴 입장으로 보여지네요. 문화의 탈을 쓰고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점이라고 생각되죠.
문화 특히 미디어란 상대적으로 보편적 분별력 있는 사람이 봐도 흡입력이 대단하죠. 해서 거부감도 덜하구요. 해석도 분분하죠.
어쨌거나 이 영화의 관점은 철저하게 피해국(실은 전범국) 위주의 시각으로 되어있던걸로 기억나고요. 또 보통 이런류에는 양쪽 시각을 조금씩 넣거나 좀 중립적 시각으로 담담히 접근하는데 이 애니는 전혀 아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저같은 경우 감동이 전혀 없었습니다.
따지는 건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최악의 영화라고 꼽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영화의 탈을 쓴 군국주의의 표현이라 평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