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큰 단점을 몇개를 거론해 보죠.
연기력,배경음악,스토리...

스토리 영화본지 10분만에 예상했던 대로 결말이 났습니다.
정말 황당... 스토리에 기대할게 전혀 없다고만 말씀해 드립니다..

배경음악.. 아 진짜 요즘 나오는 한국영화중에 배경음악은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안어울리고 화면이 유치하게 까지 느껴질정도로 배경음악이 언밸런스 했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기력... 일단 허준호씨 만큼은 단점을 꼽아낼수 없을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차라리 허준호 씨가 주인공 이였다면 영화가 훨씬!!! 살아났을거라 봅니다 -_-;
그외 비중이는 케릭터 .. [ 주인공,여히로인,악당보스 ] 최악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남상미 씨는 이쁘고 귀여워서 봐줍니다. -_-.. 그외 두 아자씨... 그냥 쉽게말해
보는내내 한숨만 나온다 랄까... 주인공 역을맡은 김민준씨.. 대본을 읽는 느낌이랄까?
연기 하는게 아니라 대본을 화나서 읽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_-;
그리고 윤태영씨.. 컼 소리 납니다. " 컥 " 도 아닌 " 컼 " 소리 납니다. 저는 이분이
연기하는 모습보고 겁나게 웃었습니다 갑자기 개그물로 변합니다. 이분이 말할때
표정과 입모양 그리고 말투에 집중해 주세요 하하하 뭔가 옛날 만화 악당을 보는거 같다랄까

다만~ 그래도 조금은; 칭찬할 거리도 있었습니다.
일단 대한민국 형사의 노고를 그럭저럭 잘 그렸다는것 하고요.. (끝부분 헬기빼고..)
남상미씨가 귀여웠다는것... ( 이건 이유가 안되잖아! )

그야말로 비디오나 VCD DVD 로 생각없이 보기좋은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