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플랜 재미있긴 한데 좀 깬다(스포일러 있음)
조디포스터가 남편을 잃은 슬픔에 아이을 잃어버렸다고 착각하는 건지 아님 진짜 잃어버린건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중반까지는 정말 긴장감있게 봤습니다.
근데 갑자기 중반이후로 범인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밝혀지면서 좀깨네요.
이 부분만 어떻게 잘 넘어갔다면 괜찮은 수작이였을 텐데........
그래도 조디포스터의 매력으로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중반이후로 범인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밝혀지면서 좀깨네요.
이 부분만 어떻게 잘 넘어갔다면 괜찮은 수작이였을 텐데........
그래도 조디포스터의 매력으로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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