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이대로 죽을순 없다
'이대로' 라는 게 영화제목의 한 단어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다는 사실은 영화를 보면 나온다.
이 요소가 중요한 것은 아니기에 그냥 한번 언급해봤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자배우의 출현에 기대감을 가지게 됐고, 영화의 내용상 주인공이 너무 튀는 연기를 해서 주변 인물들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긴 했지만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남자배우이다보니 그런게 용서(?)가 된다.
특히 등장하는 어린이배우의 역할이 무척 깔끔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어서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 귀여웠다.
연기에서도 아역배우로써 모자람이 없는 모습을 보고 '참 장하기도 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남자배우와 아주 궁합이 잘 맞는 연기를 토해내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지만, 눈물나게 만드는 가슴뭉클한 장면도 있었다.
뭐~ 알다시피 눈물을 잘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찔끔 나오는 눈물을 막을 순 없었다.
근데,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겠지만, 왜 버린 엄마는 꼭 술집여자 아니면 부잣집에 시집가서 애 하나정도 딸린 마나님이 되는 것인지....
예전 우리나라 배우들이 임신만 했다하면 화면에서 '우웩~'하고 입덧하는 모습을 보이는 통에 그것때문에 무지 짜증났었는데, 그게 요즘 좀 좋아지나 했더니, 다른게 또 시작된다. 하여튼 애 버리고 집나간 여자는 항상 망가져도 한참 망가져서 술집여자가 되어 있는다는 설정은 언제 설정인가???!!!!
쩝~ 그런거 좀 버리고, 자연스런 모습의 설정을 좀 보여주었으면 한다.
이 영화에서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흔히 나오는 일반적인 불량한 애 아빠의 모습을 감동으로 그려낸 영화이고, 그 영화안에서 남자배우와 아역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연기가 참 재미있어 좋았던 영화이다.
이 요소가 중요한 것은 아니기에 그냥 한번 언급해봤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자배우의 출현에 기대감을 가지게 됐고, 영화의 내용상 주인공이 너무 튀는 연기를 해서 주변 인물들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긴 했지만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남자배우이다보니 그런게 용서(?)가 된다.
특히 등장하는 어린이배우의 역할이 무척 깔끔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주어서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 귀여웠다.
연기에서도 아역배우로써 모자람이 없는 모습을 보고 '참 장하기도 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남자배우와 아주 궁합이 잘 맞는 연기를 토해내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지만, 눈물나게 만드는 가슴뭉클한 장면도 있었다.
뭐~ 알다시피 눈물을 잘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찔끔 나오는 눈물을 막을 순 없었다.
근데,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겠지만, 왜 버린 엄마는 꼭 술집여자 아니면 부잣집에 시집가서 애 하나정도 딸린 마나님이 되는 것인지....
예전 우리나라 배우들이 임신만 했다하면 화면에서 '우웩~'하고 입덧하는 모습을 보이는 통에 그것때문에 무지 짜증났었는데, 그게 요즘 좀 좋아지나 했더니, 다른게 또 시작된다. 하여튼 애 버리고 집나간 여자는 항상 망가져도 한참 망가져서 술집여자가 되어 있는다는 설정은 언제 설정인가???!!!!
쩝~ 그런거 좀 버리고, 자연스런 모습의 설정을 좀 보여주었으면 한다.
이 영화에서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흔히 나오는 일반적인 불량한 애 아빠의 모습을 감동으로 그려낸 영화이고, 그 영화안에서 남자배우와 아역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의 연기가 참 재미있어 좋았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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