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낀 홍콩느와르 "아수" 황추생과 증지위 그리고.. 임달화까지!!

영화감상평

오랜만에 느낀 홍콩느와르 "아수" 황추생과 증지위 그리고.. 임달화까지!!

1 성현욱 0 2533 0
국내에선 "아수전기"로 파일이 돌더군요.. 우쨋든..

무간도 이후 최고의 작품입니다.

"강호"만든 감독이 만들었다는데.. 잘은 모르겠구요.

홍콩식 느와르 좋아하시는분들 보시면 여운이 길게남을겁니다.

젤 좋아하는 홍콩배우 증지위 와 황추생이 나온다는것만 해도 흥분되는 일~

무간도에서 황추생은 황국장 , 증지위는 한침 역활을 했던 분들이죠..

거기에 임달화(양간 장국영 닮은분.. 취권3 보면 호모연기하던..까지!!! 양녀로 나오는 신인여배우도 이쁘더군요 ^_____________^

황추생은 무간도 황국장 역활이 너무 강렬해서 이번역활이 좀 어색해 보이지만.. 그 연기력이 어디갑니까 ㅋ 예전 첨봤을때까 예스마담(?) 이었나? 거기서 비열한 역활 진짜 잘하던데..
뭘 맡겨도 너무 잘하는듯..

증지위도.. 외모랑은 전혀 안어울리게 카리스마가 풀풀 넘치죠..
혹시 증지위의 80년 초반에 나왔던 비디오 시리즈 보신분? 그 왜..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일로 만든 비디오 시리즈요~ 아 제목이 "대두병" 입니다 ㅋㅋ 거기서 첨 봤을땐 코메디언 인줄 알았는데.. 그후 영화에서 계속 보다보니 굉장히 연기력이 좋더군요.. 뭘해도 어울리더라구요.. 외모를 뛰어넘는 카리스마!!

일본의 다케나카 나오코 같은 배우죠...
이분도 첫만남이 "으랏차차 스모부" 였눈데 ㅋㅋ 코메디언 인줄 알았다는 ㅋㅋ 멋진분!

아 이야기가 삼천포로..

아무튼 잼납니다. 홍콩식 느와르 좋아하는분들 놓치지마세요~

무간도처럼 긴 여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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