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틱 코메디를 본다는것은 항상 즐거움이다.

언제나 기본 설정은 똑같으나 어떤 배우가 연기하고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모든것이 틀려진다

진부하거나 위험성있는 내용이라도 감독들이 어떻게 연출하고 배우들이 어떻게 표현해주느냐가 중요한 부분이다

[첫키스만 50번째]이후 로맨틱코메디에서 승승장구하는 드류베리모어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묘한매력에 순수함에 섹시함까지 ㅎㅎ,,

그리고 조금은 어리버리 해보이지만 매력적인 지미펠론~

패럴리형제감독~~그리고 귓가에 맴도는 OST까지~

그리고 거기에 어울리는 야구를 접목시켜 한 울타리속에 이야기를 다 풀어놓고 잘 마무리한것 같다,

일에 열정적인 여자 린지...그런 린지를 사랑하는 평범한?벤~

린지는 벤의 유머와 자상함에 끌리며 일도 제쳐두며 남자에게 모든것을 마춰가려고 하지만 벤은 마춰가자고 말은 하지만,,,,사랑보다 더 중요한게 잇었으니 ㅎㅎ,,,

항상 사랑에 대한 이야기지만 어느 각도에 놓고 보느냐에 따라

사랑이 얼마만큼 진척되었는가....얼마만큼 다퉜는가

서로에게 얼마나 배려를 해주고 마춰갈려고 노력했는가,

그것을 야구란 스포츠에 잘 버부려 지루하지도 않고 색다른 느낌으로 사랑이란 느낌은 표현했다.

사람들은 너무 이기적이다...사랑을 하면서 자기에게 마추라고 강요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기적이다가도 사랑에 빠지면서 더욱더 배려할려고 모든걸 희생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너무 어느한쪽으로 지충하지않고 서로가 조금씩 배려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며 사랑햇으면 좋겠다,

한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한다는것이 정말 어렵구나.....

하지만 사랑을 하면 이해하려고... 이해할수도 있구나 하며.....

사랑이란 참 좋은거구나...

나도 사랑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든다

새로 시작하는 연인에겐 서로를 배려하며 사랑을 키워나갈수있는 기회일것이고

오래된연인에겐 뒤돌아보고 좀 더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할수있는 기회가 될것같다,.

뭐니뭐니해도 사랑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