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예전의 살아있는시체시리즈를 기대했던 저로서는

상당한 실망입니다.

제가 매니아라고 자칭할순 없지만 그래도 너무 미흡한거 같네요.

흠... 뭐랄까 긴장감이 결여돼있는 것 같고

인물들간의 갈등도 상당히 허접합니다.

또 상당히 잔인하기때문에 살육하는장면에서 희열을 느끼곤 하는데

배경이 거의 한밤중이라서 제대로 잔인하게 내장이 폭발하는걸 볼수가 없네요.

레지던트이블2도 너무 어두웠죠.

정말 기대했던 영화인데 진짜 최악이라고 할수밖에 없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