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볼 기회가 생겨서 봤는데요....

영화 제작사와 수입사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영화 목표는 흥행대박이 아니라...
그냥 시장에서 어느정도 선방만 해줘도 족하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영화 같습니다..

크게 실망할 부분도 없고 그렇대고 만족스럽지도 않은...
미적지근한 영화가 되었네요...

왜..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 이탈리안 잡있죠...
그영화도 좀 싱거웠는데...그거보더 좀더 싱겁다면 될려나...

암튼 예산부족인지 정작 마지막 액션 시퀸스를
몸빵으로 때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