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최고? 최악?
‘들리지 않는 대사, 허술한 플롯.’
- 최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
‘영상미.’
- 최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
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난 주저없이 ‘영상미’를 고르겠다.
혹시 이 영화의 장르를 아는지? 다름아닌 ‘액션’멜로다.
멜로야 부속적으로 묻어오는 이야기니까 집어 치우고, 결국 그 뼈대는 액션
이라는 말이 나온다.
우리가 언제부터 액션을 플롯으로 봤나, 대사로 봤나.
[영웅]이 수 많은 욕을 먹으면서도 중국 본토에서 또한 수많은 호평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가. 왜 사람들은 [와호장룡]의 대나무숲의 결투를 여태까지 기억하는가.
이명세 감독이 밝힌 바 있듯이 이 영화는 ‘외국인이 장면만 봐도 따라갈수 있는 영화’
다. 대사가 지나가는듯 들리는것을 [인정사정 볼 것없다]의 이명세 감독이 몰랐을까?
플롯이 허술하다는 것 정도를 [인정사정...]을 만든 감독이 몰랐을까?
물론 이 영화는 저울의 균형을 깨뜨린 영화다.
단지 너무나 완벽하게 깨뜨렸을 뿐.
돈 많으면 영화관 가서 대사, 줄거리 다 때려 치우고 영상만 즐겨보자.
‘스타일’을 한번 느껴보란 말이다.
- 최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
‘영상미.’
- 최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
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난 주저없이 ‘영상미’를 고르겠다.
혹시 이 영화의 장르를 아는지? 다름아닌 ‘액션’멜로다.
멜로야 부속적으로 묻어오는 이야기니까 집어 치우고, 결국 그 뼈대는 액션
이라는 말이 나온다.
우리가 언제부터 액션을 플롯으로 봤나, 대사로 봤나.
[영웅]이 수 많은 욕을 먹으면서도 중국 본토에서 또한 수많은 호평을 받은
이유가 무엇인가. 왜 사람들은 [와호장룡]의 대나무숲의 결투를 여태까지 기억하는가.
이명세 감독이 밝힌 바 있듯이 이 영화는 ‘외국인이 장면만 봐도 따라갈수 있는 영화’
다. 대사가 지나가는듯 들리는것을 [인정사정 볼 것없다]의 이명세 감독이 몰랐을까?
플롯이 허술하다는 것 정도를 [인정사정...]을 만든 감독이 몰랐을까?
물론 이 영화는 저울의 균형을 깨뜨린 영화다.
단지 너무나 완벽하게 깨뜨렸을 뿐.
돈 많으면 영화관 가서 대사, 줄거리 다 때려 치우고 영상만 즐겨보자.
‘스타일’을 한번 느껴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