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제목에선 이거 너무한거 아냐? 라고 말하실 분들이 있을진 몰라두..

아마 보고나선 왠만한 사람은 다 이렇게 생각하실듯 싶어요..

일단 " 형사"

이건 머 제목부터 이게 왜 형사인지...ㅡㅡ;;;

아마 현대판 암행어사 라고 이렇게 지어놓은것 같은데..

한마디로 말하면 내용 전혀 없습니다...정말...무슨...이게 영화인지..

어찌 이렇게 없는 내용으로 한시간 반을 때울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조금 보다가 계속 자고 일어나서 나중에 끝부분만 봐두

이해가되는 영화.... 몇몇 분들은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다곤 하지만

정작 뮤직비디오보다 내용이 없는 영화입니다..

볼거리는...남자가 봐도 잘생긴 강동원 뿐이네요

그담에 외출!!

아 이건 좀 기대를 했건만..

용준이 형이 일본에 너무 오랫동안 있었는지..

아니면 일본문화를 너무 많이 접해서 성격이 이상해졌는지..

하는 행동행동 하나마다....정말 어색하네요...

정말...으...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하며 고개를 숙일땐..

무슨...일본 팬들에게 사죄하는듯한 포즈..가 생각나더군요..

이것두 또한 생각보다 내용두 없구....암튼

재미가 없습니다 재미가!!

절대 보지마세요 비추!! 강력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