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티스를 보고

영화감상평

빌리티스를 보고

1 이명우 0 2080 5
88년도에 국내에 개봉했다는 빌리티스를  보게 되었읍니다
사실 전 89년도에 보았지요
그때는 사춘기라서 그저 야한 영환줄로만 알고 본건 사실입니다
극장 포스터가 아주 소프트 포르노를 주장하고 나섯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데 이영화를 보고 전 일주일 가까이 몸살을 앓았읍니다
그 몽환적인 영상 그리고 귀에 익은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나의 사춘기때와 맞물려 영화 자체가 잊혀지지 않는 것입니다
십수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한번식 라디오나 티비에서 이영화
음악이 나올때면 가슴이 뛴답니다 쿵쿵
세속에 찌들어 살지만 아직도 청년시절이 감성이 남은 걸 느끼며
저의 어린시절 그시절의 향수에 잠시 빠져봅니다
오늘은 이 영화음악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지금 듣고 있읍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이런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영화가 하나씩 있는지
모르겠군요?
혹시 이영화 디브디를 구할수 있는지 혹 자료 가지신분은 제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하나 소장하고 싶습니다
syy7116@yahoo.co.kr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 수입업자들은 이제 제발 이런 영화들을
그저 3류 포르노 영화 처럼 호도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